
[PEDIEN] 양주시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이 시작됐다.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와 양주시립도서관이 지난 10월 14일, 지역 내 독서 친화적 환경 조성과 시민들의 독서 기회 확대를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시민들에게 더 넓은 독서의 기회를 제공하고, 독서가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돕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또한,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인문학적 소양을 한층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측은 향후 도서 자원의 공유를 비롯해 독서 진흥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하고 운영하는 등 다방면에 걸쳐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의 오경옥 회장과 김나나 이사, 회원들을 포함해 홍승주 양주시립도서관장과 관계자 등 총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차분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협약서에 서명했으며, 지역 독서문화 발전을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오경옥 회장은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양주시립도서관과 함께 시민들이 책을 가까이하고 삶의 지혜와 문화를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독서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새마을문고 회원들과 힘을 모아 모든 시민이 함께 읽고 성장하는 '책 읽는 양주'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홍승주 관장은 "그동안 시민들의 독서 생활화와 지역 밀착형 문고 운영에 헌신해 온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와 뜻깊은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두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책을 접하고 풍요로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독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양주시립도서관과의 연계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주민 참여형 독서 운동을 활성화하고,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 또한 연중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