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한빛초, ‘책 읽는 버스’타고 다정한 독서 여행 떠나요 다정한 독서 ; 多讀, RAS 연계 체험형 독서 프로그램 운영 (용인교육지원청 제공)



[PEDIEN] 용인한빛초등학교가 지난 15일, 독서주간을 맞아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체험형 독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다정한 독서 ; 多讀'이라는 이름 아래 운영된 이 프로그램은 '책읽는 버스'라는 이름으로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독서 여행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독서, 예술, 스포츠를 일상 교육과 연결하는 RAS 교육의 독서 영역과 긴밀하게 연계하여 기획되었다. 학생들은 책을 통해 무한한 상상력을 펼치고, 스스로 책을 찾아 읽는 즐거움을 만끽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책읽는 버스, 이야기 여행 출발'을 주제로 진행된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버스 안의 아늑한 독서 공간을 탐색하며 진행자의 흥미로운 이야기에 귀 기울였다. 교실이라는 익숙한 공간을 벗어나, 색다른 환경에서 책을 접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다정한 독서 ; 多讀'은 단순히 책을 많이 읽는 것을 넘어, 책과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함께 읽는 기쁨을 나누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학생 개개인의 읽기 수준과 관심사를 존중하며, 각자의 속도로 책을 탐색하고 읽어 나가는 과정에서 독서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구성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발적인 독서 습관의 튼튼한 기초를 다질 수 있었다.

정혜정 용인한빛초등학교 교장은 “이번 책읽는 버스 체험이 1학년 학생들에게 책과 처음으로 만나는 설레는 여정으로 기억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RAS 교육과 연계한 체험 중심의 독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책을 펼치는 즐거움을 느끼고 책과 함께 생각과 마음을 풍요롭게 가꿔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용인한빛초등학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책을 더욱 가까이하게 되었으며, 체험을 통해 높아진 독서에 대한 관심이 학교도서관 이용 증가와 일상 속 자발적인 독서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학생들이 책을 통해 세상을 배우고 자신을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