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남도교육청이 학생들의 노동인권 신장을 위한 웹드라마 '지키 GO'를 제작해 도내 중·고등학교에 보급한다.
이번 웹드라마는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영상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노동인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지키 GO'는 노동의 가치와 상호 존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권리를 어떻게 보호하고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특히, 노동인권 개념을 학생들의 실제 일상 경험과 연결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부당한 대우나 위기 상황 발생 시 주변의 조력자나 관련 전문 기관에 도움을 구하는 절차도 상세히 담았다.
충남교육청은 웹드라마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교수·학습 자료도 별도로 개발해 제공한다. 이는 학교 현장에서 교과 수업이나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노동인권 교육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함이다.
제작된 웹드라마 '지키 GO'는 충남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과 누리집을 통해서도 공개되어, 학교 현장에서 교육 자료로 자유롭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웹드라마가 모든 노동은 소중하며 존중받아야 한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학생들이 스스로의 권리를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다양한 교육자료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보급하여 학생 노동인권 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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