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시교육청은 2026년 IB 프로그램 교원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10월 17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초·중·고 교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며, IB 프로그램의 철학과 개념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탐구-실행-성찰 중심의 수업 설계와 평가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현장 중심의 실천 역량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별 맞춤형으로 구성되어 총 10시간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충남대학교에서 집합연수 6시간, IB 월드스쿨인 대전외국인학교에서 현장연수 3시간, 그리고 현장연수 보고서 작성 1시간이 포함된다.
연수는 10월 17일 충남대학교에서 중·고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한 집합연수로 시작되었다. 중학교 과정에서는 MYP 운영 체계의 이해, 간학문적 주제 적용 프로젝트 사례, 단원 계획 구안 적용 실습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고등학교 과정에서는 DP 운영 체계의 이해, 지식론·소논문·창의·체험·봉사 사례, 평가 문항 출제 및 채점 실습이 이루어졌다. 참가 교원들은 이러한 사례 나눔과 직접 설계·실습 과정을 통해 IB 프로그램의 수업·평가 실천 역량을 한층 높였다.
초등학교 과정의 집합연수는 10월 31일에 별도로 운영될 예정이다. 집합연수에 이어 진행되는 현장연수는 IB 월드스쿨인 대전외국인학교에서 학교급별로 진행된다. 중·고등학교 교원은 10월 23일에, 초등학교 교원은 10월 28일에 각각 수업 참관과 수업 나눔 협의회에 참여하게 된다. 이 과정을 통해 교원들은 배움을 실제 교실 적용으로 연결하고, 이후 현장연수 보고서를 작성하게 된다. 이를 통해 교원이 IB 프로그램의 수업과 평가를 학교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실천 역량을 높이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대전시교육청 교육정책과 김옥세 과장은 “이번 연수가 IB 프로그램의 수업과 평가를 직접 설계해 보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현장연수까지 이어지는 배움이 교실수업 혁신으로 확산되도록 교원이 자신 있게 IB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연수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덧붙이며 연수의 중요성과 향후 지원 계획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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