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발전교육과 ESG 가치 확산의 중심이 될 ‘글로컬ESG교육원’ 건립을 추진한다.

교육청은 해남 산이정원 운영사 아영과 함께 17일 산이정원에서 ‘글로컬ESG교육원’ 건립 및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교육원은 2030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해남 산이정원 내에 자리 잡을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영은 교육원 건립을 위한 부지를 제공하며,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교육원 건립에 필요한 기반 시설을 조성하는 역할을 맡는다. 양 기관은 단순한 교육원 건립을 넘어, 교육·연구·체험 등 다방면에 걸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ESG 가치를 배우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구축하는 데 힘을 모은다.

또한,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영역을 확장하고, 교육 현장에서 ESG 가치가 실질적인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글로컬ESG교육원이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기여하고, 나아가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중요한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중 교육감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ESG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교육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컬ESG교육원을 통해 미래세대들이 환경과 사회를 아우르는 넓은 시야를 갖추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