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 전자칠판 제품 설명·시연회 개최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PEDIEN]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정보원이 오는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도내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경상남도교육청 전자칠판 제품 설명·시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6년 미래교실 칠판 교체 사업을 앞두고 학교 현장에서 우수하고 합리적인 제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조달청에 등록된 24개 국내 전자칠판 공급 업체가 대거 참여해 각 사의 최신 제품들을 선보인다. 업체별 제품의 △기능 및 특성 △판서 프로그램 시연 △하자보수 및 유지관리 정책 △구매 방법 등 맞춤형 상담이 상세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은 다양한 홍보 자료와 영상을 통해 제품 정보를 얻고, 현장에서 직접 제품을 체험하며 비교할 수 있다. 이는 디지털 교육 환경 도입에 있어 학교의 실질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조치다.

그간 미래교실 칠판 교체 사업은 2023년부터 단계별 보급으로 진행되었으나, 재정 여건에 따라 보급 규모가 제한되면서 지역과 학교 간 디지털 교육 환경 격차가 발생해 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모든 학교에 전자칠판 보급이 완료되면 학생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강화와 학습 참여도 향상이 기대된다.

교사들 역시 디지털 기반 수업 운영 및 교수·학습 방법 개선에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정보원장은 “이번 행사가 학교 현장 교원들이 제품 특성과 수업 활용법을 직접 확인하고, 우수한 제품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택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학사 일정으로 바쁘겠지만 많은 교직원이 참여해 제품 정보를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