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경로당 담당자 직무교육 실시 (여주시 제공)



[PEDIEN] 여주시가 경로당 담당 공무원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6일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경로당 담당자 15명이 참석했으며,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경로당 담당 부장도 함께 참여해 민관 협력을 통한 효율적인 경로당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교육의 핵심 내용은 경로당 운영비와 난방비 등 각종 보조금의 회계처리 방법과 정산 기준 안내에 집중됐다. 또한 경로당 지원사업 전반에 대한 실무 중심의 내용이 다뤄졌다.

이와 함께 읍·면·동별 경로당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보다 효율적인 경로당 운영을 위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대준 문화복지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경로당 반찬 지원사업 등 각종 지원사업이 확대되면서 읍·면·동 담당 공무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로당 활성화와 어르신 복지 수준 향상은 담당자들의 전문적인 역할 수행에 달려 있다”며, “이번 교육이 보다 정확한 보조금 집행과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여주시에는 342개소의 경로당이 등록·운영 중이다. 시는 어르신 친화도시라는 명성에 걸맞은 다양한 경로당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경로당은 단순히 어르신들이 모이는 장소를 넘어, 공동급식과 돌봄, 안전·건강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어르신 복지의 든든한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