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이천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과 손잡고 이천쌀문화축제에서 고기능성 신품종 쌈배추 홍보 평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천쌀문화축제 방문객 5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신품종 쌈배추의 효능을 알리는 전시를 관람하고, 샐러드로 시식하며 기호성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촌진흥청이 2017년에 개발한 이 신품종 쌈배추는 주목할 만한 특징을 지녔다. 일반 배추보다 글루코라파닌과 글루코나스터틴 함량이 10배 이상 높다. 이 성분들은 항암 효과로 알려진 글루코시놀레이트의 일종으로, 내장지방 축적 억제와 항산화, 항염 작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연구 결과 밝혀졌다.
시식 평가에 참여한 관람객의 90% 이상이 만족감을 표했다. 이는 신품종 쌈배추의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는 것을 방증한다. 하지만 성공적인 재배 활성화를 위해서는 유통망 확보와 더불어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홍보 전략이 필수적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평가회를 계기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고기능성 농산물 개발 및 보급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가에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할 수 있는 작목 육성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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