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PEDIEN] 남원시가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경찰과의 합동 단속과 전 직원의 야간 영치 활동을 병행하며 체납차량에 대한 강력한 단속 의지를 보이고 있다.

지난 10월 1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남원시는 경찰과 함께 관내 주요 도로에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을 펼쳤다. 이번 합동 단속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체납차량에 대한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앞서 10월 13일에는 남원시 재정과 전 직원이 자정까지 야간 영치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주간 단속이 어려운 아파트 등 주요 주거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하며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러한 징수 노력의 결과, 남원시는 올해 9월 말 기준으로 과년도 지방세 1778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징수율 36.4%에 해당하는 수치로, 지난해 연간 징수액 1286만원과 징수율 28.3%를 모두 뛰어넘는 기록이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주·야간 체납차량 영치는 물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재산 추적 등 더욱 적극적인 체납액 징수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성실하게 납세하는 시민들과의 형평성을 높이고 건전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체납차량 단속과 체납처분 강화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