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연천군협의회, ‘청소년 통일공감 DMZ 평화교실’ 개최 (연천군 제공)



[PEDIEN]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천군협의회가 지난 17일 연천군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청소년 통일공감 DMZ 평화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청소년과 자문위원,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17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민주평통 연천군협의회 여성분과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고 한반도의 미래를 함께 그려볼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2부에 걸쳐 진행됐다. 1부에서는 변준희 강사가 '전쟁 없는 세상, 평화로 통일로'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변 강사는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평화와 통일의 필요성을 설명했으며, 참가자들은 평화의 소중함과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며 한반도의 미래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어진 2부에서는 '평화통일 골든벨' 퀴즈 대회가 열렸다. 참가 청소년들은 통일 및 남북한 관련 다양한 퀴즈를 풀며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과 친밀도를 한층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오명춘 민주평통 연천군협의회장은 “이번 평화교실이 청소년 여러분에게 평화와 통일에 대해 배우고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평화통일에 관심을 갖고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민주평통 연천군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통일 공감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