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삼산2동 주민자치회, 주민과 하나되는 주민총회 개최 (부평구 제공)



[PEDIEN] 인천 부평구 삼산2동 주민자치회가 주민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2026년 삼산2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주민들이 직접 2027년 자치계획 실행 사업을 선정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주민총회에 앞서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 사전투표와 현장투표가 병행됐다. 투표 결과, '2027년 마을음악회 및 주민총회'와 '뇌 과학 기반 주민건강 증진 프로그램'이 각각 과반수 이상의 찬성을 얻어 최종 선정됐다.

이날 행사장은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했다. 부평신협, 365베스트치과의원, 나누리병원, 부평문화원, 부평청소년수련관, 삼산경찰서 등 지역 유관 기관들이 참여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과 연계한 오카리나, 우쿨렐레, 퓨전난타 공연은 물론, 라인댄스, 풍물공연, 시 낭송, 부평문화원 취타대 공연 등 흥겨운 무대가 연이어 펼쳐져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중 동 주민자치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주민총회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선정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살기 좋은 삼산2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위영남 삼산2동장 또한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미래를 계획하고 실현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주민자치회와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사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