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9명을 대상으로 ‘가을바람과 함께 떠나는 행복나들이’를 진행했다. 지난 19일 가평 남이섬 일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야외 활동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가을 정취를 만끽할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가평크루즈에 탑승해 북한강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남이섬으로 이동해 산책과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즐겼다. 나들이 기간 동안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을 꼼꼼히 살피고 따뜻한 말벗이 되어주며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답답했는데, 크루즈도 타고 멋진 풍경도 볼 수 있어 행복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조순상 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를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나들이가 어르신들 가슴속에 오래도록 행복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복선 평내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온기를 누리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평내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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