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시청



[PEDIEN] 울산시는 지역 대학과 산업계, 연구계가 함께하는 협력 생태계를 강화하고 혁신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10월 23일, 울산대학교 비전홀에서는 '2026년 울산 지역성장인재양성체계사업 혁신인재양성 토론회'가 열린다. 이 자리는 교육부의 지역성장인재양성체계사업 재구조화 방향을 공유하고, 각 대학의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미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울산시와 사업단 관계자, 지역·산업·대학 협력 기관 관계자 등 총 150여명이 자리한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개회식과 함께 주요 강연이 이어진다. 먼저 한국공학대학교 박철우 부총장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에서 지역성장인재양성체계로의 전환 방향과 대책'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서 부산지역성장인재양성체계센터 박종민 본부장이 '1차년도 부산형 지역성장인재양성체계 우수사례'를 소개하며 성공적인 지역 인재 육성 모델을 제시한다. 또한 에이치디현대이엔티 이윤기 부서장은 '울산과학대 개방형 설계센터 구축 및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산학협력의 실질적인 성과와 무궁한 발전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2부에서는 울산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의 지역성장인재양성체계사업단이 올해 2차년도 사업 추진 현황과 운영 경과를 상세히 발표한다. 더불어 울산대학교 글로컬사업단도 사업 추진 상황과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들을 공유하며 향후 계획을 밝힌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가 중앙정부의 정책 방향과 재구조화 기조를 대학과 공유하고 사업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대학과 기업, 지자체가 긴밀하게 협력하여 지역 인재가 울산에서 교육받고 일하며 정착할 수 있는 튼튼한 지역혁신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