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유성구청 직장운동경기부 레슬링 선수단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유성구 소속으로는 총 6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그중 김성권 선수와 조수빈 선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전국체전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김성권 선수는 남자 자유형 57kg급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서 그레코로만형 57kg급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하며, 전국체전 경량급 역사상 최초로 서로 다른 두 종목 모두에서 메달을 따내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여자부 경기에서도 유성구청의 저력은 빛났다. 조수빈 선수는 자유형 62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또한 오채은 선수는 자유형 65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팀의 종합 성적에 기여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선수들의 값진 성과에 대해 “각자의 자리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격려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조성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이며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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