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덕경제재단이 지역 소공인 20명에게 국내 우수 전시회 참관 기회를 제공하며 기술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지원은 최신 제조 기술과 산업 동향을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재단과 대전덕암금속가공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힘을 합쳐 주관한 이번 참관 행사는 지난 11월 2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6 아시아 기계·제조 산업전’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전시회에서 금속가공, 스마트 공장, 친환경·에너지 기술, 소재·부품, 자율 제조·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이 집약된 다양한 기업 부스를 방문했다. 이를 통해 현장의 최신 기술 동향과 혁신적인 제품들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참관은 제조업 현장의 기술 변화와 시장의 흐름을 읽고, 동료 소공인들과의 기술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전시회에 참여한 한 소공인 대표는 “개별적으로는 접하기 어려운 최신 기술과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며 “동료 소공인들과 산업 동향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참관을 통해 얻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기술력을 한층 높이고, 나아가 해외 판로 개척에도 적극적으로 도전할 자신감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대덕경제재단 관계자는 “소공인들이 현장에서 오랜 시간 쌓아온 기술과 풍부한 경험은 지역 제조업의 든든한 경쟁력의 근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전시회 참관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소공인들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