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서 ‘교권보호전담관 워크숍’ 개최... 빈틈없는 지원망 구축 (경기도교육청 제공)



[PEDIEN] 경기도교육청이 교육 현장의 시급한 과제인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경기 북부 지역 교권보호전담관들의 현장 지원 역량 강화에 나섰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0월 24일 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북부권 교권보호전담관들이 참석하는 ‘교권보호전담관 사례 나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10월 17일 조원청사에서 열린 남부권 워크숍에 이은 후속 행사다. 당시 남부권 워크숍은 현장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된 바 있다.

갈수록 복잡해지는 교육활동 침해 사안과 지능화되는 악성 민원,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 등 학교 현장을 위협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교권보호전담관들이 즉각적으로 현장에 투입되어 해결할 수 있는 ‘실전형 원스톱 지원 역량’을 극대화하는 것이 이번 워크숍의 핵심 목표였다.

특히 도교육청은 기존의 이론 중심 주입식 강의에서 벗어나 현장성을 극대화한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영역별 교권보호전담관의 현장 지원 우수 사례 공유 △상황별 사례 실습 △분임별 토론 및 사례 기반 시뮬레이션 △시뮬레이션 결과 공유 등이 밀도 있게 진행됐다.

박현석 교권보호전담관 수석부단장은 “교권보호전담관의 전문성 강화는 교원이 부당한 침해 행위나 악성 민원 등으로부터 보호받고 본연의 교육활동에 안심하고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최우선의 보루”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남부권과 북부권을 잇는 이번 연속 워크숍을 계기로 경기 교육 전역에 빈틈없는 교육활동 보호 안전망을 조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도 교권보호전담관의 현장 지원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여,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이 든든하게 보호받고 학생들은 상호 존중 속에서 배움을 이어가는 ‘지속 가능한 안심 교육 공동체’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