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아일랜드 이재진,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머큐시오로 돌아온다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PEDIEN] FT 아일랜드의 베이시스트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이재진이 오는 12월, 프랑스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의 머큐시오 역으로 관객을 만난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셰익스피어의 동명 희곡을 원작으로, 가문의 갈등 속에서 피어난 두 젊은이의 운명적인 사랑과 비극적인 결말을 그린 작품이다. 원작의 고전적인 아름다움에 현대적인 음악과 역동적인 춤을 결합해 뮤지컬로 재탄생했다.

이재진은 지난 봄 시즌에 이어 이번 12월 시즌에도 로미오의 절친한 친구이자 자유분방한 매력으로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는 머큐시오 역을 다시 한번 맡는다. 그는 지난 시즌 생동감 넘치는 연기와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번 시즌에는 더욱 깊어진 연기력으로 머큐시오 캐릭터를 재해석하며 작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진은 2009년 뮤지컬 ‘소나기’를 시작으로 ‘하이 스쿨 뮤지컬’, ‘사랑했어요’, ‘귀환’, ‘뱀파이어 아더’, ‘할란카운티’, ‘4월은 너의 거짓말’ 등 다수의 작품에서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그가 이번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또 어떤 매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재진이 출연하는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은 오는 12월 1일 한전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