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택시 송탄보건소가 조류인플루엔자 인체 감염증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전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닭, 오리 등 가금류에서 발생한 AI 바이러스가 인체에 전파될 경우 중증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 신속한 초기 대응과 철저한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마련됐다.
이번 훈련은 고병원성 AI 발생 상황을 가정해 보건소 직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인체 감염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AI 인체 감염증의 임상적 특성에 대한 교육이 포함됐다. 또한, AI 발생 시 보건소 내 인체 감염 대책반을 어떻게 구성하고 운영할지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실제 현장에 투입될 경우를 대비한 개인보호구의 정확한 착용 및 탈의 절차에 대한 집중적인 실습이 진행됐다.
특히 개인보호구 실습 시간에는 직원들이 2인 1조를 이루어 서로 점검하며 보호구를 안전하고 정확하게 착용하고 벗는 과정을 반복적으로 숙달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실제 상황에 대한 대응 감각을 한층 끌어올렸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실제 상황 발생 시 직원의 역할을 명확히 숙지하고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신종·재출현 감염병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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