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시청



[PEDIEN] 울산시는 지난 10월 28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울산 클린업 전담팀' 4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서남교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시와 5개 구·군 관련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3분기까지의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4분기 분야별 추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3분기 동안 울산시는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 총 6499명의 공무원과 시민, 311명의 기업 관계자가 참여하여 주요 공중화장실 122곳, 하수관로 28km, 맨홀 448곳, 하천 21개 구역을 정비했다. 또한 이면도로와 청소 취약 지역에 대한 집중 청소를 통해 1235톤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136개 노선 총 92km 구간의 제초 작업을 실시하고 현수막 등 불법 점용 시설물 6128건을 정비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유동 광고물 역시 7만 1214건을 정비했다. 이와 함께 가로녹지 16개 노선, 완충녹지 198곳, 공원 및 등산로 334곳, 문화유산·체육시설 등 총 365곳에 대한 환경정비도 체계적으로 이뤄졌다. 전통시장 18곳에 대한 청소와 더불어 영농폐기물 75톤, 해안가 쓰레기 598톤을 수거하며 지역별 특성에 맞는 환경 개선 노력을 기울였다.

울산시는 4분기에도 도시 청결 유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도심 청소, 도로 정비, 가로수·국가정원 관리 등 6개 분야에서 관련 부서와 구군이 협력하여 환경 취약 지역, 도로변 쓰레기 수거, 체육시설 등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도시 환경정비를 지속 추진한다.

또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도 강화한다. 시청 내 전광판, 외부 전광판, 언론사, 라디오, 시내버스 내부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클린업 캠페인에 대한 홍보를 확대할 예정이다.

서남교 행정부시장은 “올해는 특히 도시청결 기동대를 읍면동에 배치하여 생활권 중심의 청소와 환경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며,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