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단양군은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대비한 '가축전염병 가상방역훈련'을 지난 10월 29일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가축전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확보하고, 유관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AI 의심 사례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시작됐다. 신고 접수 및 상황 전파를 시작으로 초동방역 조치, 시료 채취 및 검사 의뢰, 이동 제한 조치 등 실제 발생 가능한 단계별 방역 절차를 면밀히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관계기관과 축산단체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확인하는 데 집중했으며, 상황별 대응 과정에서 담당자들의 구체적인 임무와 역할을 명확히 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방역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가축전염병 발생 시 현장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했다.
군 관계자는 "조류인플루엔자와 같은 가축전염병은 발생 초기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피해 확산을 막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반복적인 훈련과 철저한 방역 관리를 통해 가축전염병의 유입과 확산을 차단하고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단양군은 축산농가에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의심 증상 발견 시 즉각적인 신고를 당부하는 한편, 지속적인 예찰 활동과 방역 점검을 강화하여 가축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유지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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