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바가지는 없애 GO, 국화축제는 즐기 GO (창원시 제공)



[PEDIEN] 창원특례시가 제2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를 앞두고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에 나섰다. 지난 31일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대잔치가 열린 합포수변공원 야외공연무대에서 '국화축제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이 실시됐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바가지요금 근절 분위기를 확산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정직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바가지는 없애GO 친절은 올리GO 국화축제는 즐기GO'라는 구호를 외치며 바가지요금 근절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창원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축제 기간 동안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TF팀을 운영한다. TF팀은 3곳의 축제장과 주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사전 신고한 가격표 게시 여부, 실제 판매 가격과 가격표 일치 여부, 중량 등을 꼼꼼히 점검하며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조성환 창원특례시 경제일자리국장은 "국화축제를 찾는 모든 분들이 부담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정직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는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 소상공인들과 함께 바가지요금 없는 건전한 축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깨끗하고 신뢰받는 축제 이미지를 구축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