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IEN] 성남시의회가 제4회 성남시장애인태권도협회장배 어울림 태권도대회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1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태권도를 통해 함께 기량을 펼치고 교류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성남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성남시장애인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선수들이 갈고 닦은 태권도 기술을 선보이며 서로의 경기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는 모습으로 활기를 더했다. 개회식에 앞서 진행된 태권도 시범은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윤혜선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태권도의 진정한 가치는 승패를 넘어 끊임없이 자신에게 도전하고 한계를 넓혀가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자리에서 기량을 겨루고 서로를 응원한 오늘 이 대회가 참가자 모두에게 성취감과 자신감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 위원장은 또한 “문화복지체육위원회는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체육활동에 참여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활동 여건을 조성하고 필요한 지원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는 모든 시민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시의회의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