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수원특례시가 민선 9기 출범 이후 핵심 시정 방향과 주요 정책 과제를 공직자들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는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 서비스 제공의 첫걸음이라는 데 의미를 더한다.
수원시는 지난 10월 30일 시청 대강당에서 본청과 사업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민선 9기 바로 알기’ 강연을 개최했다. 행사는 더 많은 공직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포털을 통한 생중계로 진행됐다. 강연은 11월 2일부터 6일까지 4개 구청에서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김도영 수원시 정책실장은 민선 9기의 △시정 목표와 비전 △분야별 핵심 공약 및 주요 추진 과제 △시민 체감형 행정 추진을 위한 공직자의 역할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민선 9기 수원시의 비전인 ‘수원대전환의 완성’을 달성하기 위한 3대 시정 목표로 ‘생활안정 민생도시’, ‘문화관광 상생도시’, ‘첨단과학 연구도시’를 제시했다.
김 정책실장은 ‘생활안정 민생도시’를 통해 시민들의 생활비를 줄이고 삶에 여유를 더하며 시민과 함께 누리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문화관광 상생도시’는 사람을 모으고 소비를 늘리며 즐거움을 더하는 도시로, 궁극적으로는 관광객 소비 증대를 통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첨단과학 연구도시’는 시민과 도시의 소득을 높이고 이동 시간을 줄이며 도시 가치를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고 설명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직자들이 시정 방향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곧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의 시작”이라며 “직원들이 시정 목표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한뜻으로 정책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수원시는 전 직원의 시정 이해도를 높이고 정책 추진 동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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