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가조면, 산불제로화를 위한 산불감시원 근무 본격 시작 (거창군 제공)



[PEDIEN] 거창군 가조면이 11월 2일부터 산불감시원 근무를 본격화하며 산불 예방 활동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이번 겨울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가조면은 산불 제로화를 목표로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춘다.

새롭게 배치된 산불감시 인력은 일반감시원 11명과 지역진화대 2명으로 구성된 총 13명이다. 이들은 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에 취약한 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하며,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서의 불법 소각 행위를 단속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또한,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과 함께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가조면은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산림 인접 지역과 농사 부산물 소각이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민들을 대상으로는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금지 등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도 활동도 병행 추진한다.

조호경 가조면장은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로도 막대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기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불감시원들과 함께 현장 순찰 및 계도 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가조면은 산불 조심 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상시 운영한다. 산불 발생 위험 수준에 따라 순찰 및 계도 활동의 강도를 조절하며,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