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청송군지회가 지난 10월 29일 청송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6년 여성장애인 역량강화교육 및 장애인편의실천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송군 등록 장애인과 보호자 등 25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장애인의 자립 역량을 키우고 사회 참여를 넓히는 데 목적을 두었다. 더불어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개회식에서는 주요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장애인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 청송군수의 특별 강연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2부에서는 대경대학교 이영희 학과장이 장애인 복지 관련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의 권리와 자기 결정권, 사회적 관계 및 사회 참여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또한, 장애인 편의시설의 중요성과 편의지원센터의 역할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다. 장애인의 이동권과 시설 접근성 보장이 실질적인 복지 향상과 사회 참여 확대의 든든한 기반이 된다는 점이 강조됐다.
현갑삼 지회장은 “장애인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모든 이에게 동등한 기회가 주어지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여성장애인의 역량 강화와 장애인 편의 증진을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여, 지역 장애인의 권익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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