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산시는 오는 11월 5일과 6일 양일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6 울산 스타트업 페스타’를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울산시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를 포함한 지역 8개 창업지원기관이 힘을 합쳐 주관한다.
이번 페스타는 ‘브릿지 투 이노베이션, 울산 주력산업과 신생 기업을 잇다’라는 표어 아래 지역 창업기업의 성장과 투자 유치, 나아가 해외 진출까지 지원하는 데 목표를 둔다. 특히 산업 중심 도시로서의 울산의 강점을 창업 생태계와 효과적으로 연계하여 ‘창업도시 울산’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개막식은 11월 5일 오전 10시 30분, 울산전시컨벤션센터 1층 에이1 2홀 주무대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신민식 울산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목승환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강민수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 8개 창업지원기관장과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총 35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들은 유망 창업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투자 관계자와의 교류 기회를 확대하며, 세계 창업 생태계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넓히는 데 중점을 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유에스에프 탑 5 △창업투자토론회 △세계 창업기업 경진대회 등이 마련되어 있다.
행사장 곳곳에는 창업기업들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소개하는 기업 홍보 공간과 창업 지원 사업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안내 공간이 함께 운영된다. 총 15개 기관과 28개 기업이 참여하여 각자의 창업지원 사업과 유망 창업기업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새싹 기업 통합 지원센터’는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와 이미 창업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분야별 어려움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함께 실질적인 창업 관련 지원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창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즉각 해소하고, 창업 단계별로 필요한 맞춤형 지원사업과 원활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첫날인 5일 오전 11시 30분에는 아마존웹서비시즈코리아의 윤석찬 수석 테크 에반젤리스트가 ‘인공지능이 바꾸는 창업의 미래, 새싹 기업이 주목해야 할 기술 흐름’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에 나선다. 그는 자원 공유와 인공지능 기술의 급격한 변화가 창업 환경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새싹 기업이 미래 산업에서 주목해야 할 기술 트렌드와 전망을 심도 있게 공유할 예정이다.
이틀째인 6일 낮 12시에는 시민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유에스에프 특별 강연’이 진행된다. 방송인이자 성공적인 사업가로 활동 중인 홍석천이 ‘창업의 시작부터 상표 구축까지’라는 주제로 자신의 경험을 공유한다. 외식업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 과정에서 겪었던 도전과 극복 과정, 그리고 상표 구축 노하우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유에스에프 특별 학술회의’가 새롭게 추가되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학술회의에는 친환경 에너지, 인공지능 및 인공지능 전환, 배터리 등 울산의 핵심 주력 산업 분야 전문가들과 성공적인 선배 창업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들은 최신 산업 동향과 생생한 현장 경험, 그리고 실질적인 창업 비법을 공유하며 지역 주력산업과 창업기업 간의 교류를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산업 현장의 실제 수요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2026 울산 스타트업 페스타’는 창업 관계자뿐만 아니라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 그리고 일반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 등록을 완료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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