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시청



[PEDIEN]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6 푸드위크 코리아’에 참가해 지역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린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프리미엄 식품부터 미래 식품 산업 동향까지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 종합전시회다.

이번 박람회에는 메종사바티, 구즉주조장, 현정 등 3개 지역 업체가 참여한다. 이들 업체는 각자의 기술력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차별화된 제품으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메종사바티는 세종시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새청무쌀과 직접 배양한 누룩만을 사용해 인공 첨가물 없이 술 본연의 풍미를 살린 전통주를 선보인다. 술의 깊은 맛과 향은 첨가물 없이도 충분히 구현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4대째 가업을 이어온 구즉주조장은 지역 특산물인 복숭아를 정성껏 발효하여 만든 새로운 증류주를 이번 박람회에서 공개한다. 전통과 혁신을 결합한 그들의 증류주는 지역 농산물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현정은 조치원 복숭아의 풍부한 과즙과 분말을 활용한 쫀득이, 피치팝 스낵 등 다양한 달콤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다. 복숭아를 활용한 다채로운 제품군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디저트로 주목받고 있다.

피옥자 세종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관내 우수 가공업체들의 경쟁력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박람회 참가가 더 넓은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소중한 판로 개척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피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농업과 밀접하게 연계된 농식품 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지역 농식품 산업 발전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이번 ‘푸드위크 코리아’ 참가를 통해 세종시 농식품은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이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