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산시는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에이티센터에서 열리는 ‘데이터센터코리아 2026’ 전시회에 참가해 투자유치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데이터센터 관련 최신 기술과 정부 정책,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울산시는 이를 통해 관내 우수한 투자환경과 산업 기반을 적극 알리고 잠재 투자기업을 발굴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홍보관에서는 울산의 산업기반과 인프라 등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투자기업에 제공되는 맞춤형 행정지원 제도와 특전을 상세히 안내한다. 또한, 투자유치 홍보영상 상영과 홍보자료 배부를 통해 울산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에스케이-아마존웹서비스 울산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구축과 연계하여 관련 기업들을 집중적으로 공략한다. 전력, 공조, 냉각, 통신 등 연관 산업 분야 기업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투자상담을 진행하며, 전시회 참여 기업들의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울산의 투자 매력과 지원 제도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울산시는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연관산업 유치 전략 수립 용역’을 추진하며 유치 대상 기업을 선정하고 구체적인 투자유치 전략을 마련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연관산업 투자보조금을 기업당 최대 120억원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정비하는 등 연관산업 기업 유치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관 운영이 울산의 뛰어난 투자환경과 행정적·재정적 지원 체계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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