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구광역시가 교육부의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공모 사업'에 선정되며 연간 최대 40억원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대구시 교육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혁신 모델을 발굴하고, 공교육 경쟁력을 높여 지역 인재의 정주 기반을 강화하려는 노력의 결실이다.
이번 공모는 기존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한계를 보완하고,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선정된 지역은 5년간 최대 200억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재정 자립도에 따라 지방비 부담도 수반된다. 대구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구·군, 교육청과 함께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박차를 가하게 됐다.
대구시가 제안한 4대 중점 과제는 △지역 내 교육 격차 완화를 위한 맞춤형 공교육 강화 △대학·산업 연계 지역인재 성장·정주 경로 구축 △생활권 기반 늘봄·돌봄 교육생태계 확대 △학생 진로개발 및 미래 역량 강화 등이다. 이는 미래 대응형 교육도시 조성과 학부모 AI 역량 강화라는 민선 9기 공약 사항과도 맥을 같이 한다.
앞서 대구시는 2024년 2월 교육발전특구 시범 선도지역으로 지정돼 2026년까지 3년간 총 566억원 규모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은 바 있다. 당시 지자체는 늘봄 및 영유아 교육지원, 중·고등 교육 연계 지역인재 양성 사업을, 교육청은 IB특구 운영, 자율형 공립고 2.0,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 디지털 교육혁신 등 6대 중점 과제 30개 세부 사업을 추진하며 교육혁신 역량을 키워왔다.
대구시는 앞으로 구·군, 교육청과 함께 4대 중점 과제를 구체화하고, 교육부 주관 컨설팅을 거쳐 오는 12월까지 교육혁신선도지역 세부 운영 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이번 선정이 대구형 교육혁신 모델을 본격 추진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지역 인재가 성장하고 정주할 수 있는 미래 대응형 교육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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