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제공)



[PEDIEN] 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원이 2026년 4분기를 맞아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를 마련한다. 다가오는 연말, 평생교육원은 블루스, 국악, 재즈 등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 공연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크리스마스 특별 전시를 통해 계절의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기 공연 프로그램 '모락모락'은 10월부터 12월까지 평생교육원 시청각실을 중심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특히 11월 25일에는 국악밴드 '모꼬지'가 태평소, 해금 등 전통 악기의 선율에 현대적인 밴드 사운드를 결합하여 국악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연말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재즈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12월 23일에는 재즈 보컬리스트 '니나파크'와 밴드가 감미로운 음색과 풍성한 앙상블로 겨울밤에 어울리는 재즈 무대를 펼친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에는 특별한 이벤트가 기다린다. 산타 복장을 한 'K-Brass' 밴드가 평생교육원 곳곳을 행진하며 익숙한 캐럴과 경쾌한 금관악기 연주로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와 연계하여 공연과 전시를 결합한 특별 공연도 진행되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기획전시 '크리스마스로 초대한다'는 11월 2일부터 12월 24일까지 평생교육원 시청각실 앞 전시 공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입체 포토존과 참여형 체험 공간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동화 같은 공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관람객들은 눈 덮인 산타 마을과 선물 파티 등 환상적인 공간을 둘러보고, 소원 트리 꾸미기, 산타 의상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 기획에는 평생교육원 청소년기획단 '유스'가 참여하여 전시 명칭 선정과 홍보물 제작에 창의적인 시각을 더했다. 청소년들의 아이디어가 반영된 이번 전시는 12월 24일 산타 브라스 퍼레이드와 연계하여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정순 원장은 “이번 4분기에는 수준 높은 음악 공연과 청소년의 창의성이 담긴 크리스마스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연말의 추억을 선물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모든 공연과 전시는 무료로 운영되며, 공연별 관람 일정 및 사전예약 등 자세한 내용은 평생교육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