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교육청이 교육부의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에서 도내 연천군과 양주시 2곳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선정은 경기 북부 지역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국 130개 지역이 참여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 43개 지역만이 선정되었으며, 경기도에서는 연천군과 양주시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 두 지역은 2027년부터 본격적으로 지역 특화 교육혁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천군은 △진로·직업교육을 위한 자기주도학습센터 운영 △아이 성장 15년 완성학교 운영 및 온마을 배움터 조성 등을 통해 소규모 학교의 혁신을 이끌고, 배움에서 진로, 그리고 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연천형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한다.
또한, 양주시는 △소규모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 △대학과 연계한 진로교육과정 강화 △학교 밖 365 성장배움터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지역 대학 및 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실질적인 교육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경기도교육청 김경관 정책기획관은 “이번 선도지역 지정을 계기로 경기 북부 지역의 교육 격차를 실질적으로 해소하고 학생들의 성장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선정되지 못한 지역에 대해서도 지자체 및 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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