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청송 ‘황금사과’ 직거래장터서 이틀간 2,172만원 판매 (동대문구 제공)



[PEDIEN] 서울 동대문구는 경북 청송군과 함께 지난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구청 앞 광장에서 ‘청송 황금사과 홍보·판매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 자매도시 간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청송군의 명품 특산물인 황금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총 2172만원 상당의 판매 실적을 올린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제20회 청송사과축제’를 사전 홍보하는 효과도 거두었다.

행사장에는 황금사과 판매 부스를 비롯해 시식·홍보 부스, 체험 부스 등 총 3개의 부스가 운영됐다. 동대문구민들은 황금사과를 직접 맛보고 구매하는 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또한 청송사과축제 홍보물 배포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행사 내내 활기찬 분위기를 이어갔다.

구는 이틀간 총 182상자의 사과 물량을 준비하여 현장 판매와 택배 주문을 병행했다. 그 결과 2172만원 상당의 판매 실적을 달성했으며, 293건의 택배 주문이 접수되는 등 청송 황금사과에 대한 구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행사 첫날인 29일에는 청송군수가 직접 행사장을 방문하여 판매 현황을 점검하고 구민들에게 청송 황금사과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조미숙 동대문구 부구청장과 만나 양 도시 간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속적인 교류와 상생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송 황금사과의 우수성과 제20회 청송사과축제를 구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자매도시와의 꾸준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도농 상생 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