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부평구가 다가올 겨울철을 맞아 도로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고정식 염수분사장치 10개소에 대한 사전점검을 모두 마쳤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도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구의 선제적 조치다.
고정식 염수분사장치는 도로 곳곳에 설치된 분사구를 통해 염화칼슘 용액을 뿌려 도로 결빙을 막는 핵심 시설이다. 눈이 내리거나 기온이 급강하해 도로가 얼어붙는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부평구는 지난 9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약 한 달간 고가교와 급경사 도로 등 결빙 취약 구간에 설치된 염수분사장치 10개소를 대상으로 꼼꼼한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항목에는 염수분사장치 분사구의 막힘 여부, 현장 작동 상태의 정상 작동 여부, 그리고 실시간 감시 체계의 통신 상태 및 오류 발생 여부 등이 포함됐다.
점검 결과, 대상이 된 10개소 모두 별다른 이상 없이 정상 작동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겨울철 도로 상황에 대한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추었음을 의미한다.
구 관계자는 "겨울철 도로 결빙에 대비하여 염수분사장치의 작동 상태를 사전에 면밀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도로 안전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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