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가 미래 세대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국제 교류 도시 간 우호 협력 증진을 목표로 '2027 남양주 청소년 국제교류단'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오는 13일까지 신청을 받는 이번 프로그램은 2027년 2월 15일부터 25일까지 9박 11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브레아시에서 진행된다.
남양주시와 브레아시는 2020년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청소년 교류를 포함해 행정, 문화 등 다방면에 걸쳐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국제교류는 이러한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참가 청소년들은 브레아시 현지 가정에서의 홈스테이를 통해 미국의 생활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하고, 현지 학교 수업에 참여하며 교육 시스템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에는 △현지 가정 홈스테이 △브레아시 중·고등학교 수업 참여 △브레아시청 및 시의회 방문 △UCLA 대학 탐방 △할리우드 거리, 그리피스 천문대 등 주요 명소 문화 탐방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교류단은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2010년부터 2014년 사이 출생한 청소년, 즉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학생 및 이에 준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선발 인원은 일반 청소년 16명과 사회적 배려계층 청소년 4명으로 총 20명이다.
선발 과정은 공정성과 객관성을 최우선으로 하여 진행된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참가자를 확정하며, 이를 위해 대학교수, 장학사, 전직 공무원 등 외부 전문가 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국제교류가 청소년들에게 낯선 환경에서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미래를 이끌어갈 남양주시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참가 신청 방법 및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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