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음성군보건소 직원들이 가을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5일, 보건소 직원 35여 명은 금왕읍 용계리에 위치한 한 사과 농가를 찾아 본격적인 수확 작업에 동참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농번기마다 반복되는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바쁜 수확철에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팔을 걷어붙였다.
사과 농장 주인은 “수확기에 인력을 구하는 것이 하늘의 별 따기인데, 이렇게 보건소 직원들이 직접 와서 도와주니 정말 큰 힘이 된다”며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예상치 못한 도움에 농가의 시름이 한결 덜어진 모습이었다.
연윤경 음성군보건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이번 활동이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데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농가의 어려움을 나누는 실질적인 상생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건소는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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