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릉시와 포남용마거리 상인회가 힘을 합쳐 제작한 '용마미식거리' 야시장 홍보 영상이 공개 단 하루 만에 조회수 60만 회를 넘어서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강릉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강릉시청자'에 게시된 이 영상은 지역 상권 홍보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홍보 영상은 포남용마거리와 야시장을 전국에 알리고 더 많은 방문객과 관광객을 유입시키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특히, 인기 뮤직비디오인 영린의 '스톰2'를 패러디하여 강릉시와 상인회가 함께 민관협력 방식으로 제작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영상에는 김만호 강릉시 부시장이 직접 출연하여 포남용마거리 상인들과 함께 뮤직비디오 속 장면들을 유쾌하게 재현했다. 야시장의 다채로운 먹거리를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는 용마미식거리만의 독특한 매력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포남용마거리 골목형상점가는 지난 2023년 12월 9일 강릉시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곳이다.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지역상권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것을 발판 삼아, 이 사업을 통해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용마미식거리' 야시장을 운영하게 됐다.
야시장은 오는 11월 14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문을 연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지역 특색을 살린 맛있는 먹거리는 물론, 흥겨운 버스킹 등 다채로운 거리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김만호 강릉시 부시장은 "이번 홍보 영상을 통해 용마미식거리에 대한 관심이 실제 방문으로 이어져 포남용마거리의 풍성한 먹거리와 신나는 공연을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상인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각 골목마다 특색 있는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다시 찾고 싶은 골목상권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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