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보건소, 보건·의료·복지 잇는다… 재활 지원 협력 강화 (서천군 제공)



[PEDIEN] 서천군보건소가 지역 내 보건, 의료, 복지 자원을 촘촘하게 연결해 재활이 필요한 장애인을 위한 지원 강화에 나선다. 지난 5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지역사회재활협의체 4차 간담회’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천군보건소를 포함해 지역 복지관, 체육회, 주요 의료기관,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천출장소, 충청남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군 복지 부서 등 총 14개 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지역사회재활협의체의 핵심 구성원으로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서비스 연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먼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현재 추진 현황이 공유되었다. 이어 재활 대상자 사례회의를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연계할 수 있을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제시되었다. 특히, 참석자들은 대상자 개개인의 건강 상태와 복지 욕구를 면밀히 파악하고, 이를 충족시키기 위한 기관 간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데 집중했다.

나성구 서천군보건소장은 “재가 장애인이 필요한 보건·의료·복지 서비스를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지역 내 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앞으로도 대상자에게 필요한 지원을 세심하게 연결해 장애인의 재활과 건강한 지역사회 생활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서천군은 장애인 복지 서비스 전달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재활 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