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통영시보건소가 무전동 주민센터와 손잡고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나선다. 지난 11월 5일, 양측은 ‘생명 존중 안심 마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생명 존중 안심 마을’ 사업은 지역사회 내 다양한 자원과 유관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자살 예방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보건 의료, 교육, 복지, 지역 사회, 공공기관 등 다층적인 민관 협력 체계를 마련하여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통영시는 이미 5개 지역에서 안심마을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사회 밀착형 생명 존중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이번 무전동과의 협약을 통해 그 활동 영역을 더욱 넓힐 전망이다.
협약식 당일에는 제6기 생명사랑 관찰회 위원들과 함께하는 활동 보고회가 열렸다. 위원들은 올 한 해 동안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향후 사업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후 참여자들은 무전동 주민센터에서 출발해 유동 인구가 많은 롯데마트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명 존중 및 자살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고민하지 말고 연락 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위기 상담 전화 홍보물과 전단을 배포했다. 또한, 주변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적극적으로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단 한 명의 소중한 생명도 놓치지 않는 안전하고 따뜻한 통영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영시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정신 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교육,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자살 수단 차단 활동 등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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