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1동, 홀몸 어르신에 웃음꽃 선물…'시니어 친구 맺기' 성료

주민자치회 주도, 정서적 교류와 사회적 관계 회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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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성북구 보도자료 정릉1동 주민자치회 홀몸 어르신 위한 시니어 친구 맺기 나도 청춘이다 운영 251106



[PEDIEN] 서울 성북구 정릉1동 주민자치회가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시니어 친구 맺기, 나도 청춘이다'는 외로움을 덜고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지난 10월 한 달간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30여 명의 어르신들과 주민자치위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웃음 치료, 꽃장식 브로치 만들기, 친환경 에코백 만들기, 원예 치료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꽃을 활용한 활동은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어르신들은 직접 꽃을 꽂으며 개성을 표현하고, 서로의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정서적 유대감을 쌓았다. 처음에는 낯설어 하던 어르신들도 점차 마음을 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사람들과 웃고 이야기하니 활력이 넘친다”며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길남 정릉1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웃음을 나누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정릉1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어르신들의 정서적 치유와 사회적 관계 회복을 돕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도 '마을 안의 돌봄 공동체'를 확산하여 세대 간 교류와 상호 돌봄이 이루어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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