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서울 강서구가 5일, 도시재생안전협회로부터 '저탄소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
이는 강서구가 탄소 중립을 목표로 구정 전반에 걸쳐 꾸준히 추진해 온 탄소 배출 저감 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저탄소 우수기관 인증'은 도시재생안전협회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기업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 노력과 저탄소 정책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여하는 제도다.
강서구는 체계적인 저탄소 추진 시스템 구축, 온실가스 감축 노력, 주민 인식 확산 및 환경 교육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19년부터 2024년까지 건물, 수송, 폐기물, 흡수원 4개 부문에서 약 12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강서구는 재활용 선별장 시설 확충을 통해 재활용 효율을 높이고,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RFID 종량기 보급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에만 생활폐기물 소각량을 7,900톤 감축하고, 8,300톤에 해당하는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뒀다.
또한, 주민 참여와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재활용품 무인 회수기 운영,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 등 다양한 주민 참여형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지역사회가 함께 환경 문제 해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탄소 중립 생태계 구축에도 힘썼다.
가정 및 상가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강서구환경교육센터 및 생태전환교육 운영, 기업환경실천단의 환경 정화 활동, 친환경차 인프라 확대 등 다양한 탄소 저감 정책을 추진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자원순환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강서구민과 지역사회의 노력 덕분에 저탄소 우수기관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저탄소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탄소중립 도시 강서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