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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성북구 장위1동은 지난 1일, 장곡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인 사랑나눔 바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장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원봉사캠프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김장김치 지원 기금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바자회 준비는 한 달 전부터 시작되었으며, 협의체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중심이 되어 주민들로부터 의류, 신발,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기증받았다. 기증받은 물품들은 꼼꼼하게 분류, 포장되어 바자회에 전시될 준비를 마쳤다.
바자회 당일에는 1,000여 점의 다양한 물품이 판매되었으며, 특히 품질 좋은 새 상품들이 많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동협의체와 자원봉사캠프 회원 10여 명은 부스를 운영하며 바자회를 찾은 주민들을 맞이했고,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아이들과 함께 물건을 고르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판매 수익금 전액은 11월 말에 진행될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나눔의 자리가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든다"며, "구에서도 이웃 간의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장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정희 부위원장은 "주민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로 전달될 생각을 하니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이 이어지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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