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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서울 서초구가 구민 맞춤형 공공버스 운행을 통해 교통 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구는 효도버스, 문화버스, 체육관 셔틀버스 등 총 12개 노선을 운영하며, 이는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노선 수이다. 12대의 버스가 하루 76회 운행하며 구민들의 이동 편의를 돕고 있다.
서초구의 공공버스 시스템은 2018년부터 시작되어, 단순한 무료 운행을 넘어 구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노선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버스는 5개 노선으로 운영되며, 지역 내 노인복지관과 느티나무쉼터를 연결하여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크게 향상시켰다. 2018년부터 운행을 시작한 문화버스 역시 5개 노선을 통해 국립중앙도서관, 심산기념문화센터 등 주요 문화시설 접근성을 높였다.
구민 건강 증진을 위한 서초종합체육관 셔틀버스는 2022년부터 운행을 시작, 대중교통이 불편한 우면동, 내곡동 주민들의 체육관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초구는 양재 AI 특구 활성화를 위해 특구 종사자들을 위한 셔틀버스 도입도 준비 중이다. 8월에는 효도버스와 문화버스에 정밀 위치추적장치를 설치, 실시간 위치 정보와 도착 예정 시간을 제공하여 이용자 만족도를 높였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구 무료 공공버스는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필수적인 생활 밀착형 교통 복지의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구민이 공공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선을 정비하고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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