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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용산구가 응봉근린공원에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 '서울형 어르신놀이터'를 조성하며 세대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11월 6일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이 개최됐다.
이 놀이터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세대 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조성됐다.
총 1억 2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어르신들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운동 시설을 설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몸풀기 기구 4종과 유산소·근력 운동기구 8종이 새롭게 설치되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바닥에는 탄성 매트를 시공하고 유산소 운동을 위한 걷기 트랙도 조성했다.
또한, 그늘막과 냉·온열 의자, 조명 시설을 갖춘 휴게 쉼터를 마련해 어르신들이 계절이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번에 조성된 어르신놀이터는 한남동 매봉경로당과 어린이놀이터 인근에 위치해, 어르신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젊은 세대도 함께 이용하며 교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용산구는 앞으로도 세대 간 소통을 장려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복지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어르신놀이터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여가 활동을 즐기시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대가 함께 어울리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드릴 수 있는 복지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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