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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자치경찰위, 자율방범대 치안역량 강화 교육
광주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30일 글로리아웨딩홀에서 ‘자율방범대 치안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율방범대의 현장 대응능력과 협력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치경찰위원회·경찰청·5개 경찰서·자율방범연합회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자치경찰제도의 이해’를 주제로 한 이번 교육에서는 광주경찰청 최동원 경위가 강사로 나서 자율방범대법·도로교통법 변경 내용 등을 설명했다. 교육 후에는 지난 1년간 지역 안전에 헌신한 윤성오·이상엽 대원에게 우수 자율방범대원 표창을 수여했으며 우수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자율방범대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독려했다. 안진 광주자치경찰위원장은 “민·관·경이 함께 더욱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자율방범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광주지역 후원자-아동 130여명 ‘특별한 동행’
광주광역시는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와 함께 지난 29일 서구 치평동 더파크림에서 ‘제41회 후원자-아동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아동들이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후원자들은 나눔의 보람을 느끼며 정서적 교류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마흔 장의 이야기, 다시 시작하는 첫 페이지’를 주제로 고광완 광주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유영태 광주후원회장, 변정근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후원자, 결연아동 1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이벤트인 독서 주제의 ‘초록책방’ 운영을 시작으로 아동복지 유공자 표창, 후원금품 전달식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인재양성 프로그램 대상 아동들의 재능 발표 무대와 플루티스트 나리의 축하 공연은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광주시는 지역아동 후원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미라클의원, 박경신 초록우산 광주후원회 사무국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지은 과장에게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오랜 시간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 후원의 손길을 보내주신 모든 후원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광주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희망을 만들어가는 동반자로서 아동이 꿈과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과 지역주민의 결연을 지원하고 있으며 55개 기관과 협력해 문화·예술 지원, 학습환경 개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광주시는 2024년 2199명에게 36억2900만원을, 2025년 1388명에게 18억7800만원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
우호도시 중 뤄양시, 광주서 의료·미용 배운다
광주광역시는 우호협력도시인 중국 뤄양시의 의료미용연수단이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광주를 방문, 광주지역 의료·뷰티산업 현장을 시찰하고 실질적 교류협력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뤄양시 의료미용 관계자 20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양 도시 간 우호협력을 공고히 다지고 앞으로 실질적인 교류·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방문했다. 연수단은 체류 기간 중 △호남대학교 미용·뷰티 전문 교육과정 이수 및 수료증 취득 △전남대학교병원 의료 현장 시찰 △2025 광주 메디뷰티산업전 참관 등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광주지역 교육기관·의료기관과 뤄양시 의료·미용 산업 간 실질적 교류·협력의 진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양 도시는 정기 교류와 공동과제 추진 방안 등을 논의하며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조현호 국제교류담당관은 “이번 뤄양시 연수단 방문은 인적·문화적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하기 위한 발판이 됐다”며 “의료·미용을 비롯한 광주의 산업들이 중국 내수시장과 긴밀히 연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뤄양시 의료·미용 연수단은 지난 2012년 첫 방문에 이은 두 번째 방문으로 ‘2025 광주 방문의 해’를 맞아 진행됐다. 최근 광주시가 해외 도시들과 활발히 협력하면서 의료·미용 등 산업·문화 분야에서도 국제교류가 확산하고 있다. -
광주시-경자청, 300여 해외투자사에 ‘광주 세일즈’
광주광역시와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30~31일 이틀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리는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에 참가, 광주의 미래전략산업과 우수한 투자환경을 적극 알리는 등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 올해 21번째를 맞은 이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한다. 300여개 해외 투자사, 국내 17개 시도, 6개 경제자유구역청 등 2000여명이 참석하는 국내 최대 규모 외국인 투자유치 행사다. 광주시와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행사장에 ‘인공지능·미래차산업 중심도시 광주’를 주제로 하는 공동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홍보관에서는 △인공지능 융복합지구 △미래형자동차산업지구 △스마트에너지산업지구 등 광주의 핵심 전략산업 거점을 중심으로 우수한 투자환경과 인프라를 소개한다. 또 광주시 AI 2단계 사업인 ‘AX 실증밸리 조성’과 광주 AI기업 성장 사례를 담은 영상을 상영한다. 이를 통해 해외투자자들에게 광주의 투자 혜택·입지정보·보조금 제도 등 실질적인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 6월 국내 단열 및 특수유리 가공설비 제조기업 ㈜아이지스, 점유율 세계 1위 유리가공 기계 제조기업인 오스트리아 라이섹과 ‘3자 간 투자협약’을 체결해 총 400만 달러 규모의 외국인직접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선석기 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은 “외국인 투자자와 글로벌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광주 전략산업의 최첨단 인프라와 기업 지원 역량을 선보이고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실질적 투자 유치를 이끌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태조 인공지능산업실장은 “광주는 인공지능, 미래차, 에너지 산업이 융합된 미래 전략산업 중심도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참여를 통해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광주의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알리고 글로벌기업과 투자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비아동, 주민이 직접 기획한 친환경 축제 열어
광주 광산구 비아동이 11월 1일 주민들이 직접 만든 친환경축제 ‘생태교통 시클로비아-차 없는 거리, 함께 걷는 비아의 하루’를 연다. ‘생태교통 시클로비아-차 없는 거리, 함께 걷는 비아의 하루’는 비아동 주민자치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통장단·청장년회 등 사회단체가 연합한 ‘그린비아네트워크’ 가 주관해 보행자 중심의 도시 공간을 조성하는 시클로비아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클로비아는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시작된 도시 혁신 모형으로 주말·휴일 일정 시간 동안 도로를 차량 대신 자전거·보행자에게 개방하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이다. 이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비아중앙로19∼47 일대를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 행사는 낭만 가득한 별빛콘서트, 버블쇼·마술쇼 등 다양한 공연과 오징어게임 공간, 에어바운스 놀이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비아중앙로 상점가 상인들이 참여하는 먹거리 공간이 마련돼 지역 상권의 활기를 더한다. 또한 비아막걸리 홍보 공간에는 동명동의 인기 바텐더가 막걸리 칵테일 쇼를 진행해 전통주에 젊은 세대의 감각을 더해 색다른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광산구 관계자는 “환경, 사람, 마을이 함께 걷는 따뜻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이 직접 기획한 이번 축제가 새로운 도시 문화의 모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함께 더 빛나는 세상” 광산구 장애인 인권 연극 발표
광산구 발달장애인들이 인권을 주제로 직접 만든 연극이 시민과 만났다. 광산구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9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2025년 연극놀이마당’ 공연 발표회를 성황리에 열었다고 밝혔다. 광산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의 하나로 국립특수교육원,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광산구장애인복지관이 운영한 ‘연극놀이마당’ 프로그램의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선 광산구장애인복지관의 발달장애인 10여명이 극단 ‘바람꽃’과 협력해 제작한 인권 연극 ‘별빛 달빛-별빛처럼 빛나고 달빛처럼 따뜻하게’ 가 무대에 올랐다. ‘별빛 달빛’은 밤하늘 별빛과 달빛에 빗대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은 같은 세상에서 함께 살아가는 존재로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할 때 세상을 더 따뜻하게 밝힐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장애인들은 ‘별’과 ‘달’을 연기하며 “사람들은 찬란한 별빛만 바라보지만, 별빛이 비추지 못하는 어두운 길을 밝혀주는 건 달빛이다. 서로 다른 달과 별이 어우러져야 세상이 온전히 밝아진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객석에서 공연을 지켜본 시민은 오랜 연습과 준비 끝에 ‘무대의 별’로 빛난 장애인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행사에선 연극 발표를 기념한 오카리나, 노래 등 축하공연도 진행됐다. 이상태 광산구장애인복지관 관장은 “별빛처럼 반짝이며 달빛처럼 따뜻하게 우리 사회에 희망과 연대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던 장애인들의 마음이 잘 전해진 무대였다”며 “장애인 권리와 인권 향상을 위해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매년 장애인들이 주체가 돼 직접 연극을 만들고 발표하는데, 2021년부터는 ‘인권’을 주제로 장애인들이 겪는 삶의 경험을 다룬 연극을 선보이고 있다. -
광주 남구 주민배심원, ‘공약 검증시간’ 갖는다
광주 남구는 민선 8기 단체장의 공약 이행 현황을 평가하기 위해 주민배심원단 회의를 연속으로 개최한다. 남구는 30일 “주민들의 눈높이에서 공약 실천 상황을 살피고 열린 행정을 구현하는 차원에서 공약사업에 대한 배심원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11월에 민선 8기 주민배심원단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민선 8기 3년 동안 진행한 공약 이행 현황을 검증하기 위한 자리로 주민 배심원단과 한국매니페스실천본부에서 공약 이행 상황을 직접 평가한다. 현재 배심원으로 활동 중인 주민은 32명으로 이들은 공약 이행의 공정한 평가를 위해 공개 모집 과정에서 나이와 성별, 동별 인구 비례에 따른 무작위 추첨 및 면접을 통과한 뒤 민선 8기 시작점인 지난 2022년 7월부터 활동에 나서고 있다. 남구의 민선 8기 공약사업은 총 64개이며 이 가운데 공약사업 49개를 완료해 공약 이행 완료율은 76.6% 수준을 보이고 있다. 주민배심원단 회의는 오는 11월 5일 첫 일정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이 과정에서 분임별 토의와 공약사업 담당 부서 관계자를 대상으로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등 부서별 공약사업 추진 현황을 면밀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또 분임별 토의 과정에서 도출한 평가 의견을 전체 회의에서 공유한 뒤 공약 사업 조정·평가의 적정 여부를 최종 승인할 예정이다. 이밖에 남구는 주민배심원단의 의견 및 권고안을 이행 기간 동안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남구청 공약 홈페이지에 해당 내용 및 개최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주민 배심원제는 공약사업에 대한 주민 목소리 반영 및 약속 이행을 위한 실천 장치이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면서 공약 이행이 마무리될 때까지 변치 않는 신뢰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광주시 “AI기반 CCTV관제 고도화로 안전도시 강화”
광주광역시는 지난 29일 오후 광주교통공사 8층 대회의실에서 ‘AI 기반 CCTV 관제 고도화와 광주형 안전도시 비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는 국정과제 제73호 ‘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예방·대응 강화 대책’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폐쇄회로텔레비전 관제체계 구축 방안과 광주형 스마트 안전도시 실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LG유플러스, 이노뎁, 트루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주요 AI 및 영상관제 전문기관과 유관기관 관계자,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총 5개 세션으로 구성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관제 고도화 사례와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주관기관인 LG유플러스와 이노뎁은 공공안전 분야에서의 인공지능 적용 및 운영 전략을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LG유플러스는 그래픽처리장치 자원의 분할 및 스케줄링 효율화를 통한 활용도 제고와 그래픽처리장치 통합 관리방안을 소개했다. 이노뎁은 지자체 영상기반 인공지능 운영에 필요한 엠엘옵스 도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제시하며 인공지능 기반 관제시스템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기술적 방향을 제안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정과제와 시정 비전의 연계를 강화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도시 실현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김광수 사회재난과장은 “인공지능 기반 폐쇄회로텔레비전 관제 고도화는 재난과 범죄에 대응하는 도시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핵심 과제”며 “광주는 인공지능 중심도시로서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도시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
“신남방 뚫자” 광주시, 동남아시장개척단 파견
광주시가 급변하는 세계 통상환경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추진한 동남아 시장 진출이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 광주광역시는 최근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 파견한 ‘동남아 해외시장개척단’ 이 수출상담회를 열어 수출상담 119건·1618만달러, 양해각서 8건·460만달러, 수출계약 1건·50만달러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동남아시장개척단은 광주시를 비롯해 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 지역 중소기업 10곳이 함께 참여해 신규 거래선 발굴 및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참여기업은 ㈜금명하이텍, ㈜이앤시, 유기농마루, ㈜이터나 보타니카, ㈜원솔루션, ㈜소프트웰스, ㈜라피네제이, 뽀에따, ㈜그린토크, 한국제다 등으로 화장품·건강기능식품·IT·생활소비재 등 다양한 품목의 제품을 선보였다. 시장개척단은 특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 주목할만한 가시적 성과를 냈다. ㈜이앤시는 레독스 리액터 제품으로 5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 의미있는 성과를 냈다. 또 ㈜이터나 보타니카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각각 23만달러, 411만달러의 수출상담을 이끌어내며 이번 수출상담회 참가기업 중 가장 높은 수출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개척단은 수출상담회 외에도 현지 시장조사 활동도 벌였다. 싱가포르의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라자다와 쇼피 등을 찾아 동남아 소비자 특성, 한국제품 판매 동향 등을 파악하는 등 현지 시장 이해를 높이는 활동을 펼쳤다. 이어 말레이시아 대외무역개발공사와 협의를 통해 현지 시장 진출 전략과 유망 품목 발굴 방안 등을 논의했다. 광주시는 이번 수출상담회 성과를 실질적 수출로 이어가기 위한 후속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해외물류비, 무역보험료, 통번역 지원 등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제공해 지역 중소기업의 시장 진입을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홍나순 창업진흥과장은 “이번 동남아 수출상담회는 불확실한 통상환경에서도 지역 중소기업의 대체시장 발굴과 수출 경쟁력 강화에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해외 진출 성과가 이어지도록 현장 중심의 수출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강기정 시장, 한중 지방정부에 'AI 상생 모델' 제안
강기정 광주시장이 서울에서 열린 '제3회 한중 지사·성장 회의'에서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한중 지방정부 간 상생 모델 구축을 제안했다.강 시장은 지방 정부가 주체가 되어 산업 전환, 청년 인재 양성, 스마트 행정 등 공통 과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자고 강조하며 협력의 중요성을 역설했다.강 시장은 광주시가 AI 산업을 전략 산업으로 설정하고 선점해 왔음을 밝히며, 광저우, 항저우 등 중국 주요 도시들과의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소개했다.광주시는 '모두의 AI' 전략을 통해 도시 혁신에 집중하고 있으며, AI 인프라를 기반으로 중국 도시의 기술력과 시장 역량을 결합하여 AI 모빌리티, 헬스케어, 콘텐츠 등 분야에서 공동 연구 및 실증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청년 스타트업 교류 프로그램을 정례화하여 지역 청년들의 글로벌 무대 진출을 지원하고, AI 기반의 행정 혁신과 공공데이터 활용을 통해 스마트 도시행정 모델을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강 시장은 AI가 경쟁 기술이 아닌 상생 기술임을 강조하며, 광주시가 중국 여러 도시와 손잡고 AI 시대의 공동 번영과 포용적 미래를 만들어갈 것을 약속했다.이번 회의가 일회성 교류가 아닌 미래 설계를 위한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한편,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회의는 한중 지방정부의 공동 발전과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행복드림복지관, 가을 축제로 주민 화합의 장 마련
광주 광산구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29일, 주민 간 화합을 위한 '가을빛 마을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복지관 강당과 야외 오솔길 일대에서 펼쳐졌으며, 15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나눔 행사를 즐겼다.축제는 주민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교육 문화 발표회로 시작을 알렸다. 우쿨렐레 공연, 라인댄스, 시화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었다.이어진 개회식에서는 펀앤조이에듀케이션의 보드게임 체험, 세화예술단의 전통춤 공연 등 다양한 놀이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또한, 광산구정신건강복지센터, 우산건강생활지원센터 등 8개 기관이 참여하여 정신 건강 상담, 치아 관리, 혈압 및 당뇨 측정 등 주민들에게 필요한 건강 및 복지 정보를 제공했다.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 소모임과 자원봉사자들은 순대, 해물파전 등 먹거리를 준비하여 이웃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이현숙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축제가 주민 화합과 지역사회 상호 연대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재능을 나누고 이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더불어락노인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 행사 개최…'청춘은 지금부터!'
광주 광산구의 더불어락노인복지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청춘은 지금부터! 우리는 스무살'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운남근린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 지역 주민,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지난 20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목표를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기념식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지난 20년간 복지관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기념식이 진행되었으며, 2부에서는 다채로운 예술제가 펼쳐졌다.특히 추억의 거리 사진 공간, 젊음의 거리 체험 공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낭송과 길놀이 등 풍성한 공연도 이어졌다.2부 예술제에서는 복지관 동아리팀과 노년사회화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무대가 펼쳐져 관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김백수 더불어락노인복지관장은 “지난 20년간 지역 어르신과 함께 성장하며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와 지역 공동체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더불어락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세대 간 소통 증진을 위해 더욱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서울, 이태원 참사 3주기 기억식 개최…강기정 시장 "함께 하겠다"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아 서울광장에서 희생자를 기리는 기억식이 열렸다.강기정 서울시장은 행사에 참석해 유가족과 아픔을 함께하고, 안전한 서울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기억식에는 유가족, 시민 등 많은 이들이 참석하여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슬픔을 나눴다.강 시장은 "10·29 참사를 잊지 않고, 더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번 기억식은 3년 전 참사의 아픔을 되새기며,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서울시는 앞으로도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호남 유일 ‘광주메디뷰티산업전’ 성황리에 개막
광주광역시가 주최하는 호남 유일의 의료·헬스케어·뷰티 종합 박람회, ‘2025 광주메디뷰티산업전’이 3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이번 행사는 11월 1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115개 업체가 참여, 293개 부스 규모로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전시장은 ‘의료뷰티산업 공동관’, ‘세미나존’, ‘메디뷰티 스테이지’, ‘뷰티체험존’, ‘달빛동맹관’ 등 다채로운 공간으로 구성되어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특히 ‘의료뷰티산업 공동관’에서는 광의료, AI, 생체재료, 고령친화, 정형외과, 치과, 치매, 마이크로 의료로봇, 화장품 등 9가지 주제로 지역 68개 기업이 참여, 혁신적인 의료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세미나존’과 ‘메디뷰티 스테이지’에서는 전문적인 세미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건강 측정, 아로마 세러피, 피부 진단, 손톱 관리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광주시는 이번 산업전이 지역 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과 글로벌 마케팅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이번 산업전은 ‘국제 광융합산업전시회’ 및 ‘광주 네일엑스포’와 동시에 개최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산업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