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 신혼 공무원 브런치 간담회 개최…저출산 극복 위한 공감대 형성
아산시가 결혼 1년 미만의 신혼 공무원들과 브런치 간담회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18일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공직 사회 내 가족 친화적 문화를 조성하고, 나아가 저출산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딱딱한 회의 형식을 벗어나 브런치를 함께하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것이 특징이다. 참석자들은 결혼 초기 겪는 다양한 어려움과 일과 가정의 양립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나누며 서로 공감했다.특히 오세현 시장이 '1일 주례자'를 자처하며 진솔한 조언을 건네 훈훈함을 더했다. 오 시장은 선배 공직자로서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새내기 부부 공무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따뜻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간담회에 참석한 안지훈, 조연주 부부 공무원은 “시장님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공직 생활과 가정생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공직자로서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키우는 삶에 대한 긍정적인 응원을 받는 느낌이었다”고 덧붙였다.아산시는 저출산 문제를 단순한 인구 통계 문제가 아닌,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된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공직 내부부터 육아휴직과 유연근무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다. 가족 친화적인 직장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제도적 지원도 꾸준히 확대할 방침이다.오세현 시장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정책적 지원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의 인식 변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공직 사회가 먼저 결혼과 출산을 축복하는 문화를 만들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가족 출산 정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시는 앞으로도 세대별, 직급별 맞춤형 소통 창구를 확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인구 정책 수립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진주시, 외지인 방문자 증가 추세…고속도로 통행량도 꾸준히 늘어
진주시가 외지인 방문객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관광데이터랩 통계 분석 결과다.2022년 이후 진주시를 찾는 외지인 수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이는 고속도로 통행량 증가와도 맞물려 나타나는 현상이다.관광데이터랩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진주시 외지인 방문자 수는 2363만 명으로 집계됐다. 2022년 2241만 명에 비해 약 122만 명 증가한 수치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23년 2263만 명, 2024년 2244만 명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인다.고속도로 통행량 역시 같은 흐름을 보인다. 한국도로공사 자료에 따르면 진주 문산 서진주 진성 지수 등 진주시 5개 톨게이트 출구 통행량은 2022년 1124만 대에서 2025년 1183만 대로 약 59만 대 증가했다. 2023년 1159만 대, 2024년 1165만 대를 기록하며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특히 '월아산 숲속의 진주'와 인접한 진성 톨게이트의 통행량 증가는 두드러진다. 개장 전인 2017년 129만 5678대에서 2025년 173만 7834대로 약 34%나 증가했다. K-기업가정신센터와 인접한 지수 톨게이트 역시 개관 전인 2021년 46만 8148대에서 2025년 51만 1098대로 약 9% 증가했다.진주시는 이러한 톨게이트 통행량 증가가 시 전체의 고속도로 통행량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한다. 관광데이터랩 외지인 방문자 통계는 이동통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고속도로 통행량은 차량 이동량을 집계한 것이다. 따라서 관광객 규모를 직접적으로 나타내는 것은 아니지만, 진주시는 다양한 통계와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역 방문 추세를 지속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도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 -
여수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포장 디자인 공모전 추진
여수시가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등학생들과 손잡고 '포장디자인 개발 공모전'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번 공모전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포장 디자인을 개선하여 상품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동시에 지역 청소년들에게 실제 기업 제품을 기반으로 디자인을 개발하는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기회다.여수시사회적경제마을통합지원센터는 공모전 추진에 앞서 지난 17일 여수정보과학고등학교 디자인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서 참여 기업들은 자사 제품의 특징과 포장 개선 방향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학생들은 설명회 내용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구상하여 공모전에 참여, 참신한 포장 디자인을 제안할 예정이다. 학생들의 디자인은 참여 기업 대표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선정된 디자인은 해당 기업의 실제 제품 포장 패키지 제작에 활용될 계획이다. 여수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은 제품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학생들은 실무 경험을 쌓는 상생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기반 협력을 통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고흥 나로우주센터, 4월부터 주말 정기 해설…우주 꿈 키운다
고흥군이 나로우주센터 실물체 전시관에서 4월부터 주말 정기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우주항공해설사와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전문성과 고흥군 해설사의 현장감이 결합된 프리미엄 도슨트 서비스가 제공된다.전시관에서는 실제 우주로 향했던 발사체와 부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하루 3회 진행되는 해설은 관람객들에게 우주항공 정보를 더욱 쉽고 생생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흥군은 2024년 전국 최초로 우주항공해설사 12명을 양성했다. 이들은 고흥의 차별화된 우주항공 인프라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특히 이번 정기 해설 프로그램은 5월 2일부터 5일까지 나로우주센터 일원에서 열리는 제16회 고흥우주항공축제를 앞두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흥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항우연 전문가의 자문을 거친 수준 높은 해설을 통해 관람객들이 우주 과학의 원리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우주항공 중심도시로서 고흥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
증평군체육회, 충북소년체전 출전 선수단 격려 방문
증평군체육회가 제55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증평군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군체육회는 증평초, 삼보초, 죽리초, 도안초, 증평중, 증평여중, 형석중 등을 잇따라 방문,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들과 지도자들을 응원했다.이번 방문은 4월 7일까지 도내에서 개최되는 충북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 대회는 부산에서 열리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충북 대표 선수를 선발하는 중요한 무대다.특히 군체육회는 막바지 훈련에 집중하고 있는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임할 수 있도록 격려금을 전달하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선수들은 격려 속에서 필승 의지를 다졌다.연광영 회장 직무대행은 “증평군을 대표해 출전하는 만큼 자긍심을 갖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부상 없이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응원한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증평군체육회는 앞으로도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선수단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대상 응급처치 교육 성료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3월 18일 '문화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올바른 대처 능력을 키워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김은경 강사가 진행한 이번 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하임리히법, 저혈당 쇼크, 낙상 사고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 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이 상세히 소개됐다.특히 이론 교육과 함께 실습이 병행되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어르신들이 실제 상황에 직면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는 평가다.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며 “실제 응급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익힐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매월 문화의 날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필요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원주 샘마루도서관, 4월 '어린이 디지털창작소' 운영…3D 기술로 창의력 UP
원주시 샘마루도서관이 4월,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디지털 체험 공간을 연다. '어린이 디지털창작소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계획이다.이번 프로그램은 4월 4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3D펜을 이용해 구조물을 만드는 '에그드롭 챌린지'와 3D프린터로 나만의 인형을 만드는 강좌가 마련됐다. 각 강좌는 총 4회차로 운영된다.'에그드롭 챌린지'는 아이들이 3D펜으로 직접 구조물을 만들면서 과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주어진 재료와 도구를 활용해 달걀을 안전하게 착지시키는 구조물을 설계하고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3D프린터로 나만의 인형 만들기' 강좌는 3D 모델링과 프린팅 기술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이들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해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인형을 디자인하고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디지털 문해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참가 신청은 3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샘마루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샘마루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민병인 도서관장은 “어린이들이 봄을 맞아 샘마루도서관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디지털 기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샘마루도서관은 5월까지 매달 새로운 주제로 어린이 디지털창작소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
안동시, 행사성 사업 시민평가단 위촉…투명 행정 강화
안동시가 행사성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시민평가단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안동시는 지난 3월 18일 시청 웅부관 청백실에서 '2026년 행사성 사업 시민평가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평가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올해 시민평가단은 안동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시민 87명으로 구성됐다. 남성 43명, 여성 44명이며, 재위촉된 단원은 41명, 신규 신청자는 46명이다.위촉식 후에는 시민평가단의 역할과 준수사항, 현장 모니터링 방법, 평가표 작성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성공적인 평가 사례와 개선이 필요한 사례를 비교 분석하며 평가단이 평가 방법을 쉽게 이해하도록 도왔다.특히, 평가표를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작성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집중했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시민평가단의 공정한 시선은 안동시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가장 강력한 도구”라고 강조했다. 객관적인 의견은 예산편성과 집행에 있어 청렴한 안동의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 시장은 “객관적인 잣대와 냉철한 눈으로 평가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행사성 사업 시민평가단은 안동시가 주최하거나 후원하는 공연, 축제 등 시비 부담 예산 1천만원 이상 사업을 평가한다. 평가단은 비공개로 활동하며, 안동시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
청주시, 벼 재배 농가에 58억 투입…영농 자재 적기 공급
청주시는 봄철 영농기를 맞아 벼 재배 농가를 위한 영농 자재 적기 공급에 나선다.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총 58억 원을 투입한다.이번 지원은 청주시에 거주하며 1000㎡ 이상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3월 초 못자리 상토 공급을 시작으로 비료, 벼 종자, 육묘상 처리제, 벼 병해충 방제용 농약 쿠폰을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적기 영농 지원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사업 신청을 받았다. 예년보다 보름 정도 일정을 앞당겨 추진한 것이 특징이다.시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14억 9800만 원을 들여 8373ha에 벼 육묘용 우량 상토를 지원한다. 일반 쌀은 ha당 27포, 가루쌀은 ha당 40포를 지원한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충북도 내 생산 공장을 둔 공급 업체를 선정했다. 4월 이전 공급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19억 1300만 원을 투입, 8018ha에 논농업 필수 영농 자재도 지원한다. 관행농법 농업인에게는 맞춤형 비료와 완효성 비료를, 친환경 농업인에게는 유기질 비료를 지원한다. 시는 도비 매칭 사업 외 시비 7억 6800만 원을 추가 편성했다. 벼 재배 농업인의 생산비 절감을 돕고 있으며 4월 중 공급 완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이와 함께 7억 2300만 원을 들여 1804ha에 토양개량제 공급을 지원한다. 농번기 전 유효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와 산성 토양의 토양 개량을 위해 규산질 비료를 공급하고 공동 살포 비용도 지원한다.올해 지원 대상은 낭성면, 미원면, 문의면, 용담명암산성동, 용암1동, 용암2동, 금천동, 오창읍, 오근장동, 율량사천동, 성화개신죽림동이다. 공동 살포는 청주시 친환경농업인연합회가 대행 단체로 선정돼 작업을 총괄한다. 3월 중순까지 규산질 비료 공급과 공동 살포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청주시는 친환경 특수미 생산 단지 지원 사업과 저탄소 고품질 쌀 생산 지원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쌀 품질 고급화와 안정적인 생산 기반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봄철 영농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영농 자재를 적기에 공급해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장수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 사전교육 실시…인력난 해소 총력
장수군이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2026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농가 190명을 대상으로 군청 군민회관에서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인권침해 예방 및 관련 법규 준수를 위한 것이다.‘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외국인을 단기간 고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최소 5개월에서 최대 8개월간 합법적으로 고용이 가능하다.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고용 농가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현장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제도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농촌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올해 장수군은 총 52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았다. 기존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외에 베트남, 라오스와의 MOU 체결을 통해 인력 확보에 힘썼다.이 중 38명은 공공형 계절근로자로 배치, 갑작스러운 일손 부족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장수군은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입국 후에는 1:1 농가 방문을 통해 작업 환경을 점검하고, 외국인 근로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관리체계를 강화한다. 최훈식 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촌 인력난 해소의 핵심 수단”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농업 현장의 인력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곡성군, 제16기 곡성명품농업대학 스마트농업 과정 개강
곡성군이 블루베리 스마트팜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섰다. 3월 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제16기 곡성명품농업대학 “블루베리 스마트팜 과정”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이번 과정에는 총 46명의 교육생이 참여한다. 이들은 스마트팜 농업 기술을 접목한 블루베리 재배 기술과 농장 운영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특히 청년 농업인들의 참여가 높아 블루베리 스마트농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개강식은 농업인 대학 운영 방향 안내와 교육과정 오리엔테이션으로 시작했다. 이어서 블루베리 기초를 주제로 첫 교육이 진행됐다.올해로 16기를 맞이한 곡성명품농업대학은 농업인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교육생들은 총 92시간 동안 이론 교육과 전남과학대학교 실습 교육,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현장 교육을 받게 된다. 21회의 이론 교육과 3회의 실습 교육이 예정되어 있다.곡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블루베리 스마트팜 과정에 성실히 참여해 교육생 모두가 스마트농업 기술을 활용한 블루베리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곡성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인재가 되도록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가입했슈? 탄소업슈 이제는 당진의 일상
당진시가 시민들의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충남형 탄소중립포인트제 '탄소업슈' 가입자 확대에 나섰다. 기후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함이다.'탄소업슈'는 충청남도가 2024년 도입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 활동에 참여하고 포인트를 적립하는 방식이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탄소업슈' 앱을 다운로드 받아 회원 가입 후,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탄소중립 활동 이미지를 앱에 등록하면 된다. 폐기물, 수송, 에너지 절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참여 실적에 따라 연간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하다. 적립된 포인트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당진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시는 '탄소업슈'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보상과 지역 상권 활성화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당진시 관계자는 “기후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탄소중립 활동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탄소업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탄소 배출을 줄이는 습관을 형성하고 기후 위기 대응에 적극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서산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 앞 교차로에 '스마트' 횡단보도 생긴다
서산시가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 앞 교차로에 바닥형 보행자 신호등을 설치한다. 보행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총 사업비는 5100만원이 투입된다. 시는 올해 상반기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1월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 동문1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한 결과다.바닥형 보행자 신호등은 횡단보도 보행자 대기선에 LED 램프를 설치하여 보행자가 바닥을 보면서도 신호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야간에 인도와 차도의 경계선을 명확히 구분해 차량과 보행자 간의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서산시에는 서산경찰서 사거리 등 관내 12개소에서 바닥형 보행자 신호등이 운영되고 있다.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조완호 서산시 교통과장은 “앞으로도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의 안전과 편의를 향상시킬 수 있는 교통 관련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산시는 스마트 안전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
아산시 영인면 행복키움, 봄볕보다 따스한 '찾아가는 생신상
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8일 3월 생신을 맞이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마을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생신잔치'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추진단이 준비한 소고기미역국과 두유를 비롯해, 김정자떡방에서 후원한 떡케이크와 성도축산에서 후원한 건강식품 등을 전달했다.특히 한 경로당에는 생신을 맞은 어르신이 두 분이나 계셔 더욱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김정자 단장은 "어르신이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이 있는 주민을 발굴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은경 면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마음을 모아주신 추진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주민이 없는 행복하고 따뜻한 영인을 만들기 위해 더욱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