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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1분기 회의 개최… 상반기 프로그램 운영 논의
영천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0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보고하고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25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중앙동 주민자치센터는 올해 상반기에 서예, 탁구, 요가, 라인댄스 등 총 12개 강좌를 모집했다. 놀랍게도 213명이 신청하는 높은 관심을 보였다.아쉽게도 모집 인원 미달로 폐강된 1개 강좌를 제외하고, 11개 강좌에 205명을 선정하여 현재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인다.김재은 위원장은 “주민자치프로그램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더욱 내실 있는 주민자치위원회를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노력으로 지역 주민들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
광양시, 걷기 앱 '워크온' 보상 광양사랑상품권으로 전격 변경
광양시가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칼을 빼 들었다. 4월부터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 챌린지 보상을 광양사랑상품권으로 변경해 지급한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은 시민들의 걷기 습관을 장려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여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전략이다. 걷기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리는 셈이다.'워크온' 챌린지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한 후 '광양시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한다. 챌린지 탭에서 광양시 걷기 챌린지를 선택하여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이후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걷기만 하면 된다. 목표 마일리지를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5천 원 상당의 광양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상품권 수령을 위해서는 '지역상품권 Chak' 앱 가입이 필수다.광양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 속 걷기를 통해 건강을 지키고, 지역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 사용으로 지역 경제에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생활 속 걷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광양시는 시민의 일상 속 신체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를 매월 진행하고 있다. 현재 광양시 공식 커뮤니티에는 1만 327명이 넘는 시민들이 가입하여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
순천에코칼리지, 생태문명 전환 촉진자 양성 과정 시작
순천시가 2026년 순천에코칼리지 생태문명전환 촉진자 양성과정을 시작했다. 35명의 참가자들은 순천의 생태 자산을 경험하며 생태문명 전환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이번 과정은 지난해에 이어 순천에코칼리지가 새롭게 단장하여 선보이는 교육이다. 대화와 토론, 현장 탐방,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삶과 지역의 실천을 잇는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한다.개강일에는 순천에코칼리지 운영 취지와 교육 방향, 향후 일정, 수료 기준 등이 안내됐다. 참여자들은 자기소개와 관심 분야, 활동 계획을 공유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변호사, 예술가, 지역 활동가, 시민, 학생 등 다양한 분야와 연령대의 참여자들이 함께했다. 이는 생태문명 전환이 특정 분야의 문제가 아닌,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야 할 과제임을 보여준다.3월 28일부터 29일까지는 1박 2일 오프라인 과정이 진행된다. 팀빌딩,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장 초청 강연, 개인 프로젝트 공유회, 생태 현장 탐방 등이 예정돼 있다.한 교육생은 “순천은 흑두루미를 위해 전봇대를 뽑을 만큼 생태적 감수성이 높은 도시”라며 순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생태문명은 아직 생소하지만, 순천이라는 생태적 공간과 연결되면 자연스럽게 체득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순천에코칼리지는 11월까지 9개월간의 과정을 운영한다. 생태문명 전환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사람과 지역, 현장이 연결된 생태적 실천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순천을 중심으로 생태문명 전환 가치를 확산하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
고흥군, 봄철 맞아 주민 대상 산불 예방 교육 실시
고흥군이 봄철 산불 발생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주민 대상 산불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지난 20일, 고흥군은 점암면 용강마을과 과역면 내로마을 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농한기 마을회관 이용 시간을 활용해 진행됐다.교육 프로그램은 산불 예방 행동 요령과 초기 대응 방법 등 실생활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흥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 주변의 산불 취약 요인을 점검하고 관리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산불 피해 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군 산림정원과 관계자는 “산불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 대상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산불 없는 안전한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흥군은 앞으로도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당신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논산시는 일상 속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보듬고 따뜻한 위로를 전하기 위해 관내 3개 거점에‘온기우편함’을 설치했다.‘온기우편함’은 누구나 익명으로 고민이나 사연을 손편지로 작성해 우편함에 넣으면, ‘온기우체부’라 불리는 자원봉사자들이 정성 어린 답장을 보내주는 비영리 정서지원 사업이다.우편함에 비치된 용지에 편지를 작성해 넣으면 약 3~4주 후 기재한 주소로 따뜻한 답장이 전달된다.진로 고민과 인간관계, 일상의 외로움 등 주변에 쉽게 털어놓기 어려운 이야기들도 부담 없이 나눌 수 있어 시민들에게 정서적 위로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설치 장소는 시민들의 접근성이 높은 시청 북카페를 비롯해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은 청년층의 이용이 많은 금강대학교와 한국폴리텍대학교 바이오캠퍼스 도서관 등 총 3곳이다.시 관계자는 “온기우편함이 지역민의 정서적 안전망이 되어 주민 누구나 부담없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소통 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자살예방상담 전화, 정신건강 위기상담 전화, 논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논산시, 문화 향유 확대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논산시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논산시립합창단 2026년 찾아가는 음악회’를 운영한다.평소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문화 취약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일상 속 문화 공연을 활성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전 신청을 통해 20여 개소를 선정하여 방문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공연에서는 클래식, 대중가요,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시립합창단만의 색깔로 편곡한 합창을 선보인다.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깊이 있는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신청 대상은 관내 학교, 어린이집, 읍 면 동 주민자치회, 사회복지시설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논산시청 누리집 공고 고시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3월 30일부터 4월 3일 오후 6시까지 문화예술과로 제출하면 된다.개인, 특정 단체 행사, 정치 및 종교 행사, 기타 공익에 위배되는 행사는 신청할 수 없다.시는 문화예술을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직접 찾아가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민의 일상 곳곳에 문화예술의 감동이 전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논산시는 오는 26일 오전 11시 부적면 계백장군유적지 내 충장사에서 ‘2026년 계백장군 제례’를 거행한다. 백제 말 황산벌 전투에서 장렬히 전사한 계백장군의 충절과 희생을 기리기 위함이다.더불어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논산딸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도 담겨 있다. 지역 발전과 시민 화합을 염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뿐만 아니라, 논산시는 3월 24일부터 6월 10일까지 ‘2026년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신청을 받는다. 수소 승용차는 대당 3250만원, 수소 승합차는 '일렉시티 FCEV' 기준 대당 3억 3300만원이 지원된다.시 관계자는 탄소중립 실천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수소전기차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상 시민과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금산군, 개학 맞아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점검
금산군이 신학기를 맞아 청소년 보호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금산군은 지난 20일 금산읍 일대 학교 주변과 번화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및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에는 금산경찰서, 금산군교육청, 금산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청소년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집중 점검을 진행했다.단속반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의 위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게임제공업, 노래연습장, 식음료업소 등 청소년 유입이 잦은 업소를 대상으로 고용 현황과 출입 제한 준수 여부를 꼼꼼히 살폈다.뿐만 아니라 술, 담배, 전자담배 등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행위에 대한 예방 홍보와 어린이 안전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지역 상점 및 편의점에서는 청소년 보호법 준수 안내와 함께 청소년 보호법 포켓북을 배포하며 업주 대상 계도 활동을 펼쳤다.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은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개학 후 청소년의 유해환경 노출 우려가 높아지는 시기에 집중 단속을 실시해 사전 예방 효과를 높였다는 설명이다.이어 “앞으로도 음주, 흡연, 가출 등 위험 상황에 놓인 청소년 발견 시 청소년 안전망을 통한 연계 상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소년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금산군은 학교 여름방학 및 겨울방학 등 시기별로 정기적인 유해환경 점검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 보호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남원시 금동, 1일 1가구 방문으로 무연고 어르신에 새 보금자리 선물
남원시 금동행정복지센터가 1일 1가구 방문을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인 무연고 어르신을 극적으로 구조하고,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마련해 드려 감동을 주고 있다.지난해 겨울, 금동행정복지센터는 관내 홀로 거주하는 A씨를 방문했다. 당시 A씨는 심각한 알코올 중독과 영양실조로 거동조차 어려운 상태였다. 제대로 된 식사도 못 한 채 쓰러져 있어 생명이 위중했다.이에 금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즉시 A씨를 요양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A씨는 병원에서 체계적인 식사와 의료 지원을 받으며 건강을 빠르게 회복했다.하지만 퇴원을 앞두고 A씨에게는 돌아갈 집이 없다는 문제가 발생했다. 금동행정복지센터는 A씨의 홀로서기를 돕기 위해 다시 한번 발 벗고 나섰다.센터는 LH 노암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협력하여 A씨의 입주를 도왔다. 센터 직원은 A씨와 함께 남원시 건축과를 방문, 보증금 250만원 대출 지원을 신청했다. 또한, 노암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를 찾아 11평형 아파트 입주 계약 절차를 꼼꼼히 진행했다.현재 A씨는 요양병원에서 퇴원을 준비 중이다. 곧 노암주공아파트로 이사해 새로운 삶을 시작할 예정이다.금동행정복지센터 동장은 "위험한 상황에 놓였던 어르신이 다시 웃음을 되찾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
진도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딸기 수확 체험으로 마음 치유
진도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등록 회원들과 함께 보배섬 딸기밭 농장에서 딸기 수확 체험활동을 진행했다.이번 체험활동은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기능 향상을 돕고, 자연 속 야외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딸기 수확이라는 특별한 경험이 회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센터 관계자는 “이번 딸기밭 체험은 회원분들의 심리적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덧붙여 “자연 속에서 딸기를 직접 수확하는 경험이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회원은 “직접 딸기를 수확하는 경험이 새롭고 즐거웠다”며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딸기밭에서 딴 싱싱한 딸기를 맛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진도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정신건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센터 관계자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정신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
금산군, 봄철 해외여행 증가…여권 발급 서두르세요
금산군이 봄철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대비해 여권 발급을 미리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따뜻한 날씨에 가족 단위 여행객이 늘면서 여권 발급 신청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평소보다 발급에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는 것이 금산군의 설명이다.출국이 임박해서 여권을 신청하면 여행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금산군은 여행 전 여권 유효기간을 확인하고, 충분한 시간을 두고 여권 발급을 신청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한다.특히 일부 국가에서는 입국 시 여권 잔여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여권 소지 여부뿐 아니라 유효기간까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여권 훼손 여부나 개인정보 기재사항의 이상 유무도 함께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권 발급 신청은 금산군청 민원지적과에서 가능하며, 신분증과 규정에 맞는 여권용 사진 등을 준비해야 한다.미성년자나 개명자, 병역 관련 대상자는 추가 서류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관련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한편 만 18세 이상 성인 중 과거 전자여권을 발급받은 경험이 있다면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금산군 관계자는 "봄철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따른 여권 신청 집중으로 발급이 지연될 수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충분한 여유를 두고 여권 발급을 신청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여수시버섯농업인연구회, 도시민 대상 표고버섯 재배 기술 전수
여수시버섯농업인연구회가 지난 6일, 도시민을 대상으로 표고버섯 재배 기술 교육과 체험 행사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버섯 재배에 대한 도시민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행사는 우리 농산물 홍보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이번 교육에는 22명의 도시민이 참여하여 표고버섯 재배 방법을 배우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텃밭이나 주말 농장에서 표고버섯을 손쉽게 키우고 관리하는 노하우를 익혔다.연구회 회원들은 자신들이 직접 재배한 표고버섯을 선보이며,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재배 기술을 아낌없이 전수했다. 참가자들은 질의응답과 현장 사례 공유를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버섯 재배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한 참가자는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우니 실용적이고 유익했다"며, "가을에 직접 수확한 표고버섯을 맛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여수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농업인연구회와 함께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직거래 장터를 마련하여 상생을 도모하고, 지역 농업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여수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에서 많이 재배하는 품목을 중심으로 15개의 농업인연구회를 육성하고 있다. 농업인과 예비농업인은 누구나 연구회에 가입하여 함께 학습하고 정보를 교류할 수 있다. -
금산 제원중학교, 학교숲 조성으로 자연 품은 배움터로
금산군이 제원중학교 학생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바로 학교 내에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6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자연과 더 가까워지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 학교숲 조성 사업은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생태 교육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산군은 학교 내 유휴 공간을 활용, 다채로운 녹지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구체적으로 전나무, 홍단풍, 영산홍, 맥문동 등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를 심어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학생들은 학교 안에서 자연의 변화를 느끼며, 정서적으로 안정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된다.단순한 조경뿐만 아니라, 학생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확충된다. 안내판, 벤치, 수목 안내판 등이 설치되어 학생들이 휴식을 취하고 자연을 배우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금산군은 올해 1월 협약식을 시작으로 3월 초 설계를 마쳤다. 3월 말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군 관계자는 "학교숲 조성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배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어 "지속적인 관리와 활용을 통해 친환경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5월, 제원중학교는 숲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학교로 변모할 전망이다. -
나주시, 체험형 부부 출산교실 '인기몰이'…예비부모 육아 자신감 UP
전남 나주시가 출산을 앞둔 예비부모를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건강한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체험형 부부 출산 교육'을 제공한 것.지난 21일, 빛가람건강생활지원센터는 관내 예비부부 20팀을 대상으로 '두근두근 위대한 탄생, 예비부모 부부출산교실'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부부들이 공동 육아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육아 지식을 배우도록 기획됐다. 임신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 완화에도 초점을 맞췄다.교육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신생아 돌봄 실습으로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아기 모형을 이용해 신생아 목욕, 기저귀 갈기, 속싸개 싸기 등을 직접 체험했다.특히 육아 참여 기회가 적었던 예비 아빠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2부 순서로는 '봄꽃 바구니 만들기' 플라워 테라피가 진행됐다. 프리지아, 튤립 등 봄꽃을 활용해 꽃바구니를 만들며 태아와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한 참가자는 "아내와 함께 꽃을 꽂으며 태어날 아기를 생각하니, 출산에 대한 두려움이 설렘으로 바뀌는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나주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육아 지식 전달을 넘어, 부부가 함께 출산과 육아를 준비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강용곤 보건소장은 "주말임에도 소중한 생명을 맞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예비 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임산부 요가, 베이비 마사지 교실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건강한 출산과 육아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나주시, 노인 일자리 참여자 안전 관리 강화…현장 점검 실시
나주시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선다.시는 3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6년 노인 일자리 안전관리 점검 계획'에 따라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올해 나주시는 총 67개의 노인 일자리 사업단을 운영한다. 사업 내용과 활동 장소가 다양해지고 참여 인원도 증가하면서 현장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시는 읍면동과 수행기관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작업 환경을 점검한다. 안전 관련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올해 나주시 노인 일자리 사업에는 지난해보다 685명 늘어난 4710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투입되는 사업비는 207억 원에 달한다. 교통약자 안전지도 만들기, 시니어 금융지원단 등 9개의 신규 사업을 포함해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나주시 관계자는 “골절, 낙상 등 안전사고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