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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환경 기초시설 운영 총력…자원순환 통한 탄소중립 '앞장'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이 지난 20일 시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 기초시설을 찾아 운영 현황을 꼼꼼히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수소충전소, 환경종합타운, 유해야생동물 사체 처리 창고 등 주요 시설의 운영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신 부시장은 각 시설의 원활한 운영을 강조하며,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음암면 서해로에 위치한 수소충전소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수소 승용차 기준 하루 약 110대를 완충할 수 있다. 시민들의 친환경차 이용 편의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양대동 일원의 서산시환경종합타운은 자원회수시설, 재활용 선별시설, 자원순환형 바이오가스화 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자원회수시설은 하루 200톤 규모의 생활폐기물을 소각 처리하며, 재활용 선별시설은 하루 40톤의 폐지와 고철 등을 선별한다. 자원순환형 바이오가스화 시설은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해 바이오메탄과 건조 연료를 생산하는 핵심 시설이다.이 시설은 하루 약 320톤의 유기성 폐기물을 처리하며, 가축분뇨, 음식물류 폐기물, 하수 농축 슬러지, 분뇨 등이 처리 대상이다. 특히 환경종합타운에는 향후 자원회수시설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하는 스마트팜이 도입될 예정이다.유해야생동물 사체 처리 창고는 농작물 피해 예방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을 위해 포획된 유해야생동물 사체를 랜더링 처리 전까지 위생적으로 냉동 보관하는 시설이다.랜더링은 동물 사체를 분쇄 후 고온 고압으로 멸균하여 퇴비 등 재활용 가능한 자원으로 전환하는 친환경 기술이다. 서산시는 이러한 시설들을 통해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한편 신 부시장은 환경 기초시설 외에도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한 서산배수분구 도시침수 대응사업, 하수관로 정비사업 현장도 함께 점검했다.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된 사업들을 꼼꼼히 챙기는 모습이다.신필승 부시장은 "시는 앞으로도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한편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서산시의 지속적인 노력이 기대된다. -
완주군, 인공지능 디지털 실전학교 수강생 선착순 모집
완주군이 주민들의 인공지능 및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완주형 인공지능 디지털 실전학교'를 운영한다.수강생은 오는 27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AI와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생활 및 업무에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교육 과정은 인공지능 융합지도사, 인공지능 활용지도사, 인공지능 마케팅 활용, 인공지능 활용 마스터, 인공지능 활용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주민, 학부모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이번 과정은 기초부터 실습 중심의 심화 단계까지, 수준별 맞춤 교육을 제공한다. 일부 과정은 관련 자격증 취득과도 연계될 예정이다.수강생들은 교육 수료 후 실제 생활과 업무에 디지털 기술을 효과적으로 접목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수강 신청은 완주군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에 문의하면 된다.이은지 교육정책과장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은 이제 특정 전문가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모든 시민에게 필요한 기본 역량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이번 평생학습 과정을 통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AI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완주형 인공지능 디지털 실전학교'는 지역 주민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완주군의 주요 사업이다. 완주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진도군, 일자리 사업 본격 추진, 지역 정착 기반 강화
진도군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군민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대규모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올 한 해 동안 총 327억원을 투입해 104개의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약 4천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군은 공공부문의 직접 일자리를 확대하고 청년과 중장년 등 연령층 맞춤형 일자리 지원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민간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먼저 공공부문에서는 약 132억원을 투입해, 취약계층과 구직자를 위한 직접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환경정비, 지역관리, 공공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공익형 일자리를 운영한다.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돕고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청년 일자리 지원 정책과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위한 지원 정책도 강화한다.해당 사업들에는 약 125억원을 투입해 청년 인턴십과 직무 경험 지원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장려금 지원 등의 취업 정책과, 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청년 창업스쿨을 운영해 창업 정신과 전략, 회계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이와 연계해 '식품 온라인 판매 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해 시제품 개발, 자문, 자금 지원 등을 통해 실질적인 창업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또한 중장년층을 위한 재취업 지원,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통해 경력과 경험을 활용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도 힘을 쏟아, 청년과 중장년 약 73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그 외에 진도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농수산업, 관광, 지역공동체 기반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 약 70억원을 투입해 새로운 일자리를 발굴하고 지역 산업과의 협력을 통해 민간 부문의 고용을 확대하고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한편 진도군에는 지난해에 진도군이 성경식품과 체결한 500억원 규모 투자 협약의 후속 조치로 성경식품 제2공장의 건축 절차가 진행 중이다.성경식품 제2공장은 올해 마른김 생산라인 5기를 준공해 11월부터 가동할 예정이며 2027년에는 5기를 추가로 준공해 총 10기의 생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이와 같은 생산 체제가 완성되면 128명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연간 약 1200억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민간 부문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큰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희수 진도군수는 "올해 추진하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통해 군민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진도의 특성과 산업 여건을 반영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열매나무, 2026년 경남 어린이 과일 간식 사업 원물 공급 선정
농업회사법인 열매나무가 '2026년 경상남도 어린이 과일간식지원사업' 과실류 원물 공급 업체로 선정됐다.경상남도 내 3만 2천 명의 아이들에게 신선한 제철 과일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거창군 서북부경남 거점산지유통센터를 위탁 운영하는 열매나무가 선정된 것.본 사업은 성장기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국민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한다. 국산 제철 과일 소비 기반 확대를 꾀하는 국정 사업이기도 하다.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 사항이자 국정과제 중 하나다.경상남도는 이번 사업에 총 19억 2400만 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경남 18개 시군 초등학교 1~2학년 돌봄 교육 이용 학생 3만 2천 명에게 과일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다.열매나무는 경남 초등 돌봄 교실에 거창 농산물을 공급한다. 각종 도내 농산물을 컵과일 공급 업체에 원물 형태로 제공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적용한다. 도내 과실류 생산자와 협력을 강화하여 공급 안정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거창군 관계자는 "미래세대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과일 간식을 공급하는 뜻깊은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경남 유일의 과수거점 산지유통센터로서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과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이번 어린이 과일 간식 지원 사업은 학부모의 간식 준비 부담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어린이에게 세척 손질된 신선편이과일을 간식 형태로 제공하여 국산 과일 소비 촉진에도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
여수시, 청년 주거 안정에 523억 집중 투자
여수시가 청년 인구 감소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523억 원 규모의 청년 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지난 16일 열린 청년정책위원회에서 결정된 이번 계획은 주거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최근 5년간 여수시 청년 인구가 13.6%나 감소한 데 따른 고심이 반영된 결과다.전체 예산의 절반 이상인 282억여 원이 주거와 정착 분야에 투입된다. 여수형 청년 임대주택 지원,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 이자 지원 등 청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집중한다.주거 지원 외에도 청년 일자리 창출과 역량 강화에도 힘쓴다. 시립 기숙사 운영을 통해 관내 대학생과 타 지역 청년 유입을 유도하고, 여수국가산단 자동화에 대비해 빅데이터 AI 관련 교육과정을 확대한다.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한 마이스 산업 전문 인력 양성도 추진한다. 여수시는 이번에 확정된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동시에 청년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정책 체감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 안정과 정착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청년들이 꿈을 펼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나갈 방침이다. -
진안군 안천면, 벚꽃 시즌 맞아 대청소…'쓰레기 제로' 도전
진안군 안천면이 벚꽃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안천면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는 23일, '새봄 벚꽃맞이, 쓰레기 제로'를 목표로 안천면 일대에서 새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이번 대청소에는 안천면 직원 및 주민자치위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치우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사람들의 발길이 잦은 이면도로와 소공원, 체육관 등을 중심으로 꼼꼼하게 청소를 진행했다.한안종 안천면 주민자치위원장은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위원과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깨끗한 안천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쾌적한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안천면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
여수 서시장 주변, 비가림 시설 설치로 쇼핑 환경 개선
여수 서시장 주변시장에 비가림 시설이 설치된다. 전라남도의 특별조정교부금 1억 5천만 원 지원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여수시의 의지를 보여준다. 설 명절, 전라남도와 여수시 합동 현장 방문에서 상인들이 건의한 사항을 적극 반영한 결과다. 당시 정현구 여수시 부시장은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사업 계획을 구체화했다.확보된 예산은 노후 시설 정비와 함께 화장실 입구 비가림 시설 설치에 집중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그동안 서시장 주변시장 화장실은 비가 오는 날이면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외부 이동 시 비를 맞아야 했기 때문이다.이번 비가림 시설 설치로 이러한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시장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짐은 물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여수시 관계자는 “상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실질적인 환경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시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김꽃임 도의원, 충북 RISE센터와 손잡고 청년 정주 지원 논의
김꽃임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이 충북도립대와 RISE사업 연계를 통해 충북 청년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20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도내 우수기업과 지역이 협력하여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자립을 유도하고, 충북RISE사업을 활용한 실효성 있는 지원체계 구축 필요성에 따라 마련됐다. SK하이닉스, 에코프로비엠 등 도내 기업들의 참여가 중요하게 논의됐다.간담회에는 김 위원장을 비롯해 유재목 의원, 충북도 미래인재육성과 관계자, 충북RISE센터, 천범산 충북도립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충북RISE사업 선정 현황을 점검하고 자립준비청년 대상 지원 사업 발굴 및 향후 협력 방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특히 도립대와 도내 우수 기업 간 취업연계 협약 체결 방안, 청년들의 충북 정주를 위한 도립대 RISE사업 신청 및 발전 방향, 채용전환형 인턴십 프로그램 확대 등이 주요 논의 사항으로 다뤄졌다. 논의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유재목 의원은 “충북도립대는 그 역량에 비해 지원되는 예산 등이 현저히 부족한 실정”이라며 “충북 청년들이 도내 우수기업들을 통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충북도와 의회 차원에서 전폭적 지지를 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천범산 충북도립대 총장은 “충북도립대는 반도체학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대학”이라며 “RISE사업과 연계해 대학의 강점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김꽃임 위원장은 “RISE센터와 도립대가 도내 기업들과 협력해 방학 중 실습 활동 연계, 채용전환형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등 관련 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취업이 연계된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충북에도 충분한 교육 인프라가 있다고 강조하며, 타 지역에 의존하지 않고 지역 내에서 진학과 취업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회 차원에서도 필요한 제도적, 재정적 지원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김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충북도립대와 도내 우수기업 간의 MOU 체결을 적극 추진하고 RISE사업과 연계한 자립준비청년 지원 정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남원 귀석지구, 지하수 함양 사업 선정…65억 투입
남원 귀석지구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6년 지하수 함양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6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시설 재배 농가에 안정적인 지하수 공급이 가능할 전망이다.지하수 함양사업은 지하수가 부족한 시설재배단지에 함양 시설을 설치, 작물 재배와 난방에 필요한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목적이 있다. 남원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고질적인 물 부족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됐다.귀석지구는 전체 농경지 151ha 중 62.3ha에 649동의 시설 하우스 단지가 조성된 곳이다. 딸기, 감자, 상추 등 동계 작물 재배 비중이 높다. 하지만 동절기 수막 재배 시 지하수 부족으로 동해 피해가 잦았고, 작물 생육 저하와 생산량 감소 등 농가 피해가 끊이지 않았다.최근 기후 변화로 강수 패턴이 바뀌고 지하수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물 부족은 더욱 심각해졌다. 이에 남원시는 취수정, 함양정, 관로 설치 등 지하수 공급 및 함양 기반을 종합적으로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한다.2026년 기본 조사를 시작으로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를 통해 시설 재배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는 목표다.단순히 물을 확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하수 함양과 지열을 연계한 수자원 순환 시스템을 구축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난방비 절감 효과까지 노린다.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와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 기반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사업 선정은 지역 주민들의 의지와 행정의 노력이 함께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비 확보와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순천시, 120만보 걷기 도전…'2026년 시민 걷기왕' 선발
순천시가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2026년 시민 걷기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걷기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월 23일부터 10월 28일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된다. 스마트폰 걷기 앱 '워크온' 순천시 커뮤니티 가입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참여 희망자는 4월 3일까지 순천시보건소 2층 운동영양실을 방문해 사전 인바디 검사를 받고 워크온 가입을 확인해야 한다. 참가자는 4월 6일부터 9월 30일까지 6개월 동안 120만 보 이상 걷기에 도전한다. 매월 10일 이상 걸어야 하며, 하루 1만보까지만 인정된다.순천시 보건소는 참가자들에게 맞춤형 운동 지도와 영양 상담을 제공한다. 사전 인바디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운동처방사와 영양사가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할 예정이다.챌린지 종료 후에는 사전·사후 인바디 검사 결과를 비교해 '시민 걷기왕' 100명을 선정한다. 120만보 이상 걷고 체지방량 3kg 이상 감량한 시민이 우선 선발 대상이다. 선정된 시민에게는 순천사랑상품권 3만원이 지급된다.시 보건소 관계자는 “걷기는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신체활동”이라고 강조했다. 걷기왕 선발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꾸준한 걷기 실천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건강한 걷기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남원시, 읍면동 복지팀장 연찬회 개최…지역 복지 역량 강화 집중
남원시가 23개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장들과 함께 지역 복지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찬회는 지난 20일 남원시청 지하 중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일선 현장의 복지 행정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하는 데 목적을 뒀다.김현욱 주민복지과장은 연찬회에서 복지팀장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공공복지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세심한 관찰과 열정을 강조했다. 김 과장은 이번 연찬회가 더 촘촘하고 따뜻한 남원형 복지를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연찬회 주요 내용으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핵심 추진 전략 공유, 읍면동별 중점 추진 업무 공유, 그리고 지역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2026년 신규 사업 안내 등이 있었다.특히, 최근 읍면동에서 겪었던 고난도 사례를 공유하며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에 대한 효과적인 개입 방안과 민관 협력 모델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 복지팀장은 현장에서 마주하는 복합적인 문제에 대한 고민을 토로하며, 다른 읍면동 사례 공유를 통해 실질적인 해결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전했다.그는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남원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과 직무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단 한 명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는 '행복한 남원'을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
여수 화정면, 여자도 어르신에 '따뜻한 외출' 선물
여수시 화정면이 지난 19일 여자도 마파마을 어르신 10명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그, 어느 날' 사업을 통해 목욕, 건강검진, 식사 등을 지원하며 도서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 나선 것이다.화정면의 특화사업인 '그, 어느 날'은 '그대와 함께하는 어르신의 느긋한 날'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5개 기관이 협력하여 매월 셋째 주 목요일, 도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목욕과 나들이를 지원한다.마파마을 어르신들은 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깨끗하게 목욕을 마친 후,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함께했다. 이어서 병원을 방문, 건강검진을 받으며 건강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정남 화정면장은 "여러 기관이 힘을 모아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섬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외출이 쉽지 않은데, 이렇게 목욕도 하고 나들이도 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덕분에 몸도 마음도 한결 가벼워졌다"는 소감도 밝혔다.화정면은 2023년 12월부터 '그, 어느 날' 사업을 통해 20개 마을, 총 200명의 어르신에게 따뜻한 외출을 선물했다. 앞으로도 도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
여수시, 전라남도 토지행정 연수대회 최우수상 수상
여수시가 지난 19일 열린 '2026년 전라남도 토지행정 연수대회'에서 연구과제 발표를 통해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이번 수상은 여수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수치 지적 신뢰 등급제'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이 제도는 시민들에게 더욱 정확한 지적 경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국토교통부와 전라남도, 한국국토정보공사가 공동 주최한 이번 학술회의는 지적 분야의 우수 정책 과제 발굴과 제도 개선을 목표로 한다. 전라남도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전 심사를 거쳐 연구 과제를 선정, 연수대회에서 발표 기회를 제공했다.김용덕 주무관은 '전국 최초 수치 지적 신뢰 등급제를 도입해 시민에게 정확한 지적경계 정보를 제공해 적극 행정 구현'이라는 주제로 발표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수치 지적 신뢰 등급제'는 토지 경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사회적 갈등 비용을 절감하는 데 목적을 둔다. 또한, 시민들에게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여 신뢰도를 높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이 제도는 수치 지적 분야의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이기숙 중부민원출장소장은 “우리 시의 연구과제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업무 개발을 통해 지적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에게 고품질 지적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여수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적 행정 서비스 품질 향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진도군, 전통시장에서 결핵 예방 캠페인…고령층 건강 지킨다
진도군이 결핵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통시장을 찾아 주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특히 고령층의 발병 위험이 높고, 감염병 사망 원인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결핵의 특성을 고려해 이번 캠페인이 기획됐다. 군은 초기 증상 인지와 신속한 검진을 통한 조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진도군은 전통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2주 이상의 기침, 발열, 체중 감소 등 결핵 의심 증상을 알리고 '65세 이상 무료 결핵검진 제도'를 적극 홍보했다. 기침 예절과 올바른 개인위생 수칙을 안내하며 일상 속 감염병 예방을 독려하기도 했다.이번 캠페인은 단순 홍보를 넘어 주민들의 자발적인 검진 참여를 유도하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결핵 확산 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진도군 관계자는 "결핵은 예방과 조기 발견만으로도 지역사회 확산을 크게 줄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 건강 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진도군은 읍면 경로당 교육,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결핵 검진'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결핵 조기 발견과 확산 방지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