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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 예천에서 '경북 독립운동사 아카데미' 개최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은 3월 6일부터 3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예천문화원에서 ‘경북 독립운동사 아카데미’를 운영한다.이번 아카데미는 경북도민들이 경북 독립운동사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며 나라사랑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독립운동을 다룬 영화를 강의에 활용해 수강생들이 보다 쉽고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강의와 더불어 독립운동 유적지 답사를 병행해 역사 현장을 직접 체감하며 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아카데미는 총 3회 강의와 1회 현장답사로 구성된다.3월 6일 오후 2시 개강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강의를 진행하며 마지막 일정인 3월 27일에는 예천 안동 지역 독립운동 유적지 답사와 수료식을 통해 전 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한희원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경북 독립운동사 아카데미를 통해 경북도민들이 독립운동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경북 독립운동사에 담긴 인문가치와 공동체 정신을 함께 공유하고 계승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그 정신이 현재와 미래를 밝히는 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안동시산림조합, '안전한 산림 현장 만들기' 앞장… 2026 산업재해예방 교육 성료
안동시산림조합이 산림 현장의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대대적인 안전 실천 행보에 나섰다.안동시산림조합은 지난 2월 26일 오전 10시, 안동시산림조합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6년 산업재해예방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는 산림기술자 및 기능인, 현장 근로자, 건설기계 협력종사자 등 약 60명이 참석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이번 교육은 산림 사업 특성상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근로자들의 실무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오전 10시 이명우 조합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행사는 곧바로 전문적인 커리큘럼으로 이어졌다.오전 10시부터 1시간동안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 교육'을 통해 실제 산림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재해 사례를 분석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필수 안전 수칙을 집중 점검했다.이어 오전11시부터 1시간 동안은 '유해위험 작업환경 및 물질안전보건교육'이 진행됐다.현장에서 사용하는 각종 화학 물질과 유해 요소로부터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는 방법, 물질안전보건자료의 올바른 숙지법 등 현장 실무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들이 전달됐다.이명우 안동시산림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산림 현장은 지형이 험하고 장비 사용이 많아 한순간의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는 우리 근로자들의 생명과 안전"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오늘 교육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모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집중 교육을 마친 참석자들은 각자의 현장에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다짐하며 정오에 해산했다.안동시산림조합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현장 지도를 통해 '산업재해 제로'달성을 목표로 안전 관리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
봉화군, 산불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임무․역할 점검 훈련 실
봉화군은 3월 5일 오전 군청 3층 재난상활실에서 산불 발생에 대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임무와 역할 점검 훈련을 실시 했다.박시홍 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훈련은 법전면 눌산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가동되는 상황에서 협업반별 주요 임무와 역할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훈련은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재난대응 단계별 상황 판단 및 협업반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진행 됐다.박시홍 부군수는 “산불은 기상 상황에 따라 대형 재난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평소 재난 대응 체계를 철저히 점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협업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안동 가송마을, '공민왕 딸당 동제 및 달집태우기' 성황리 마쳐
안동시 도산면 가송마을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3월 3일 마을의 전통 의례인 ‘공민왕 딸당 동제’와 ‘달집태우기’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마을 뒷산에 위치한 ‘딸당’에서 거행된 동제로 시작됐다.공민왕의 딸을 모시는 이 사당은, 고려 시대 피란길의 역사를 간직한 가송마을의 영험한 장소로 꼽힌다.마을 주민들은 정성껏 마련한 제수를 올리며 올 한 해 마을의 풍년과 집안의 평화를 간절히 빌었다.수백 년간 이어져 온 제례 의식은 잊혀져 가는 공동체 정신과 전통문화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참가자들은 각자의 소망을 정성스레 적은 소지를 달집에 정성껏 매달아 타오르는 불꽃을 보며 액운을 멀리 보내고 밝은 미래를 기약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풍물패의 신명 나는 가락이 더해져 현장의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다.행사를 주관한 강성만 이장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분이 참여해 마을의 안녕을 빌어 뜻깊었다”며 “공민왕의 전설이 살아 숨 쉬는 우리 마을의 전통을 앞으로도 소중히 지켜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가송마을은 퇴계 이황 선생이 ‘그림 속으로 들어가는 길’이라 극찬했던 ‘예던길’의 중심지로 이번 행사를 통해 민속 문화를 간직한 마을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 -
봉화군, 2026년 제 16기 봉화농민사관학교 개강
봉화군은 사과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과 병해충 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2026년 제16기 봉화농민사관학교 사과병해충과정을 오는 3월 10일 개강하고 사과 심화과정은 4월 13일에 개강한다고 밝혔다.사과병해충과정은 2026년 3월 10일부터 9월 8일까지, 사과심화과정은 4월 13일부터 12월 7일까지이며 교육은 월 2회, 오후 2시~오후 6시에 진행된다.총 14회와 16회로 편성된 본 과정은 사과원의 토양관리부터 병해충 관리, 다축재배 등 핵심 내용을 단계적으로 다루어 교육생들이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교육 장소는 미래농업교육관이며 사과병해충관리과정 개강 첫 수업은 ‘식물 생리 및 재배환경’을 주제로 진행된다.이는 사과 생육의 기본 원리와 재배환경 요인을 이해함으로써, 이후 병해충 진단 예방 및 방제기술 학습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내용이다.이날 강의는 생명농업연구소 소장인 박승민 강사가 맡아, 이론과 현장 사례를 연계한 교육과 질의응답을 통해 영농 현장에서 겪는 문제를 스스로 진단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장영숙 농업기술과장은 “사과 병해충과정은 기초 생리 이해부터 재배환경 관리, 병해충 대응까지 체계적으로 다루는 교육”이라며 “농가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고품질 사과 생산 기반 구축을 위해 교육 운영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예천군, 2026년 임업직불금 4월 30일까지 접수
예천군은 임업인의 소득 안정과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4월 30일까지 ‘2026년 임업 산림 공익직접지불금’신청을 받는다.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기능을 유지 증진하는 임업인의 역할을 보상하고 상대적으로 낮은 임가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지급 대상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를 대상으로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실제로 임업에 종사하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이다.특히 올해는 신청이 더 편리해졌다.지난해 직불금을 신청한 임가 중 등록 정보에 변동이 없는 경우 3월 31일까지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온라인 신청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임업-in 통합포털’에서 가능하다.방문 신청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산지 면적이 가장 넓은 소재지의 읍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직불금을 신청하려면 연간 90일 이상 임업 종사 실적과 연간 120만원 이상의 임산물 판매 실적 등 자격요건을 증빙해야 한다.특히 육림업 직불금은 신청일 기준 직전 10년 이내 실적만 인정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안홍모 산림녹지과장은 “대상자들께서 기간 안에 신청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며 “신청 전에 임업경영체 등록 정보가 변경된 경우 반드시 미리 변경 신청을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산시, 산림인접 의료기관 산불대피 도상 훈련 실시
경산시는 5일 도움요양병원 다목적홀에서 산림 인접 의료기관의 산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도상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최근 건조한 기후로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산림과 인접한 의료기관의 초기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환자 대피 및 전원 절차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에는 경산시 보건소를 비롯해 소방서 안전총괄과, 산림과 등 유관 기관과 의료기관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했다.이날 훈련은 병원 인근 300m 지점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산불 확산에 따른 단계별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초기상황 전파 비상 연락망 가동 대피 결정 이송 수단 확보 인근 의료기관 병상 확보 전원 조치 등에 대해 집중 토론했다.특히 중증 치료 환자 이송 대책, 이송 수단 확보 방안, 인력 부족 시 대응 방안, 인근 의료기관 병상 부족 시 대처방안 등 실제 재난 발생 시 예상되는 주요 문제점을 중심으로 위험 요인을 도출했으며 이에 따른 유관기관별 역할과 단계별 조치 사항을 구체화해 심층 토론 및 점검을 실시했다.박미정 식품의약과장은 "요양병원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다수 입원해 있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도출된 개선 사항을 매뉴얼에 반영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산시, 생명을 지키는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경산시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3월부터 11월까지 보건소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해에는 526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교육생들은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고 주변에 추천하고 싶은 유익한 강의라는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교육은 5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하며 직장 등으로 낮 시간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야간에 운영한다.경산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회차당 15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보건소 감염병대응팀 또는 QR코드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교육은 상황별 응급처치법 인형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으로 구성되며 실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숙달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반복 교육이 중요하다.안병숙 보건소장은 "급성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은 초기 대응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며 "시민들이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주저하지 않고 신속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2026년 병오년 맞이, 제 14회 정월대보름 장흥달맞이 놀이마당 개최
군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장흥달맞이 놀이마당을 지난 4일 울릉문화예술체험장에서 개최했다.정월대보름 장흥달맞이 놀이마당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 해의 풍년 풍어와 군민의 건강을 기원하고 전통 세시풍속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식전 길놀이 공연으로 시작해 마을의 평안과 발전을 기원했으며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이 이어지며 주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본 행사에서는 달모형 만들기, 소원소지 달기, 달집태우기 등 정월대보름의 대표 전통행사가 진행됐으며 마을 주민들이 정성껏 준비한 강정과 부럼을 함께 나누며 이웃 간 정을 나누는 화합의 시간이 이어졌다.특히 밤하늘을 밝힌 달집 불길 속에 지난 한 해의 액운을 태워 보내고 새해의 소망을 담아내는 장면은 행사에 참여한 군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본 행사를 주관한 장흥달맞이 놀이마당 추진위원회 박춘환 위원장은 "많은 주민들이 함께해 주셔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군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울릉군 관계자는 "정월대보름 행사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군민이 하나 되는 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가 지속적으로 계승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경산시, 드론 활용해 ASF 선제 차단 방역 강화
경산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바이러스의 농가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5일 드론을 활용한 고강도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소독은 가축방역지원본부 드론 전담팀의 인력 지원을 받아 추진됐으며 드론 2대를 투입해 기존 소독 차량의 접근이 어려웠던 축사 지붕과 농장 주변, 야생 멧돼지 출현이 우려되는 산림 인접 농장 등을 중심으로 소독약품과 멧돼지 기피제를 집중 살포했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날 방역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대응 체계를 살폈다.현장에서 조현일 시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은 한 번 발생하면 축산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만큼 사전 예방과 빈틈없는 차단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현장 중심의 다각적인 방역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도형 부시장, 경산시 고위험 작업장 현장 방문
경산시는 5일 해빙기를 맞이해 고위험 작업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겨울철 제설작업, 도로시설물 보수 등 현장에서 도로시설물 유지관리에 힘쓰고 있는 도로 보수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도형 경산시 부시장은 산업안전보건법 상 고위험 작업장인 자인면 교촌리에 소재한 도로보수 전진기지를 방문해 위험 요인 점검 및 종사자인 도로 보수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제설 작업 및 도로보수 등 도로 유지관리에 투입되는 장비와 자재들이 안전하고 신속히 동원될 수 있는 상태로 관리되고 있는지를 점검했다.이도형 부시장은 "평소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우리 경산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라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애쓰고 계신 도로 보수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근무 여건 개선 등 여러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산시 도로 보수원은 총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 야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동절기 제설 작업과 태풍 장마철 우수기 도로 침수 방지 작업과 함께, 상시 순찰을 통한 도로시설물 파손, 도로 낙하물 및 로드킬 사체 처리 등 긴급조치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과 사고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
"간부부터 먼저"인공지능 행정혁신 시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5일 농업인회관에서 기술원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활용 리더십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기술 확산으로 행정 전반에서 AI 활용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간부 공무원이 먼저 AI 기술을 이해하고 업무에 선도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는 농업기술원장을 비롯해 국장, 과장, 연구소장 등 간부 공무원 18명이 참여해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 차원의 활용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최근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문서 작성, 정책 기획, 데이터 분석 등 행정 업무 전반에서 AI 활용이 확대되고 있으며 공공부문에서도 AI를 활용한 행정 혁신과 업무 효율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경북농업기술원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간부 공무원이 인공지능 기술 흐름과 활용 가능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조직 차원의 활용 전략을 설계할 수 있도록 리더십 중심의 교육 과정을 구성했다.교육 내용은 다중양식과 생성형 인공지능의 진화 인공지능 에이전트 이해와 업무 자동화 인공지능 활용 문서 작성 및 요약 농업 데이터 분석과 정책 시각화 바이브코딩 기반 업무 도구 제작 책임 있는 인공지능 활용 리더십 등으로 구성된다.특히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AI를 활용한 문서 작성과 데이터 분석, 정책 시각화 등 다양한 행정 활용 사례를 체험할 예정이다.또한, 교육 마지막 과정에서는 ‘골목길 전략’개념을 통해 대규모 시스템이 해결하지 못하는 반복 업무를 인공지능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조직 내 적용가능한 업무 혁신 과제도 발굴할 예정이다.아울러 인공지능 활용 과정에서 필요한 윤리와 보안, 안전한 실험 환경 구축 등 책임 있는 활용 원칙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경북농업기술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간부 공무원을 중심으로 조직 내 인공지능 활용 문화를 확산하고 행정 업무의 효율성과 정책 품질을 동시에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인공지능은 단순한 업무 보조 도구가 아니라 정책의 속도와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전략 자산”이라며 “간부 공무원부터 인공지능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책임 있게 활용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농업 농촌 현장의 문제를 보다 과학적이고 선제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북농업기술원은 이번 간부 공무원 교육을 시작으로 일반 직원 대상 인공지능 활용 교육과 시군 농촌진흥공무원을 위한 인공지능 실무 과정도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
주거지 정비 정책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영주시는 5일'영주시 지속가능한 주거지 정비 정책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인구 감소와 노후주거지 증가 등 지역 주거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주거지 정비 정책 수립 용역의 중간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보고회에는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 영주시의회 의원, 전문가 등 20 여명이 참석해 현재까지의 연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정책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현재 영주시는 지속적인 인구 감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도시권은 비교적 양호한 정주환경으로 인구가 유입되는 반면, 원도심은 노후주택 밀집과 생활 인프라 부족으로 인구 이탈이 지속되고 있다.이러한 여건을 고려해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과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한 종합적인 정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이번 용역을 수행 중인 건축공간연구원 은 영주시 인구 변화 동향을 분석하고 주거지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주거 이동 경로를 검토했다.또한 원도심 주거환경과 주택 현황을 분석하고 생활인구 및 기존 거주자의 선호 주택 유형 등을 조사해 지역 주거환경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아울러 노후 주거지 정비를 위한 사업 모델과 단계별 추진 로드맵을 제시하며 영주 실정에 맞는 지속가능한 주거지 정비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영주시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용역 최종 결과에 반영하고 향후 국비 지원사업과 연계한 주거환경 개선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영주 맞춤형 주거지 정책을 체계적으로 수립해 국비 지원사업과 적극 연계하고 원도심 활성화와 주거환경 개선이 실질 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영천 별무리아트센터,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공모 선정
영천시는 별무리아트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지역문화 활성화 사업으로 지역 문화시설을 거점으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 선정으로 영천시는 국 도비 1억원을 확보했으며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별무리아트센터에서 시민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사업은 완산뜨락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수행한다.특히 오는 4월에는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말로 그리는 우리 이야기'특별기획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시민들이 미술 기법을 배우고 작품 제작에 참여한 뒤 결과물을 전시로 선보이는 참여형 프로젝트로 시민들이 창작부터 전시까지 예술 활동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별무리아트센터는 전시실과 소공연장, 강의실을 갖춘 복합문화시설로 전시 공연 교육이 모두 가능한 문화공간이다.영천시는 이러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별무리아트센터가 지역 문화활동의 거점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문화 콘텐츠 발굴에 힘쓸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별무리아트센터를 중심으로 시민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지역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