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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암 예방의 날 맞아 국가암검진 참여 독려 총력
의령군이 3월 21일 암 예방의 날을 맞아 국가암검진사업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다.암은 국내 사망 원인 1위로,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의령군은 2026년 국가암검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의령군보건소는 군민들이 암 검진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1:1 전화 안내, 홍보물 배포, 문자 발송 등 맞춤형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다. 이들은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등 6대 암 검진을 받을 수 있다.검진 희망자는 전국 암 검진 지정 의료기관에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암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 예후가 좋다”고 강조하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국가암검진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매년 3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암 예방의 날이다.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 활동으로, 3분의 1은 조기 진단과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나머지 3분의 1도 적절한 치료를 통해 완화가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
의령 신포숲, 목재문화체험장으로 변신…2027년 상반기 완공 목표
의령군이 칠곡면 신포리에 위치한 신포숲에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한다.지난 11일, 옛 전경대 부지에서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2027년 상반기 완공이 목표다.신포숲 목재문화체험장은 2022년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후 설계 공모 등 사전 행정절차를 거쳤다.과거 509전경대가 있던 이곳은 1993년 폐쇄된 후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었다. 생활관 건물만 덩그러니 남아있던 곳이다.의령군은 이곳을 산림 부산물 파쇄장으로 활용하다 2019년 매입했다. 주변 부지를 추가로 확보해 신포숲과 연계한 산림문화 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체험장은 6700 부지에 지상 2층, 연면적 757 규모로 지어진다. 실내 목재놀이터, 목재 체험실, 목재 홍보관, 카페테리아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특히 신포숲은 2019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약 3700평 규모의 소나무와 참나무 군락지로, 의령의 대표적인 숲으로 손꼽힌다.풍수지리상 '마을 동쪽을 가려야 좋다'는 비보림으로 조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숲의 독특한 경관이 특징이다.의령군은 목재문화체험장이 신포숲과 연계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숲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지역 산림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오태완 군수는 "신포숲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태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모든 세대가 숲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뜻깊은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하동 주민 김연순 씨, 녹차 관련 서적 300여 권 하동차바이오진흥원에 기증
하동군에 따뜻한 소식이 전해졌다. 하동읍에 거주하는 김연순 씨가 평생 동안 수집한 녹차 및 차 문화 관련 전문 서적 300여 권을 하동차바이오진흥원에 기증한 것이다.3월 11일, 진흥원은 김 씨의 뜻깊은 기증 소식을 알리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씨가 기증한 도서들은 단순한 자료를 넘어, 동양 차 문화의 흐름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학술 자료들이다.국내 도서는 물론, 일본과 중국 등 다양한 국가의 차 관련 서적이 포함되어 있다. 차 성분 분석, 가공 원리 등 과학적인 내용은 물론, 차 제조법과 다도 예절까지, 차에 대한 모든 것을 망라한 자료들이다.진흥원은 기증받은 도서들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하동 야생차의 역사와 전통성을 학술적으로 뒷받침하고,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또한, 차 산업 전반에 걸친 심도 깊은 연구를 추진하여 지역 차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차 문화와 관련된 방대한 기록 유산은 하동 차 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다양한 문화 관광 콘텐츠를 기획하는 데에도 핵심적인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김연순 씨는 “혼자 간직하기보다 많은 사람이 차의 깊은 매력을 공유하고 연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증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 책들이 차와 차 문화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길잡이가 되기를 희망했다.하동차바이오진흥원 관계자는 “수십 년의 세월이 담긴 소중한 지식 자산을 흔쾌히 기탁해 주신 김연순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증받은 도서들을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하여 그 뜻을 기리겠다고 약속했다. -
의령군,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평가 '도내 1위' 달성
의령군이 행정안전부의 2025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하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의령을 만들기 위한 꾸준한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평가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 전반의 관리 실태와 성과를 점검하는 것으로, 상·하반기 연 2회 실시된다.평가 대상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등이다.의령군은 이번 평가에서 기관장 관심도, 재해예방사업 집행 실적, 안전관리 대책, 현장 시공 상태 등 주요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재해위험지역에 대한 선제적 정비와 체계적인 사업 관리,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의령군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평가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재해예방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군 관계자는 "2026년에도 국·도비 등 280억원을 확보해 16개 지구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어 "재해 취약지역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의령군의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재해 예방 노력이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진주시, 2027년 경상남도 연극제 개최 확정
진주시가 2027년 제45회 경상남도 연극제를 개최한다.지난 11일 밀양 아리랑아트센터에서 열린 제44회 경상남도 연극제 폐막식에서 진주시는 차기 연극제 대회기를 인수하며 개최를 공식화했다. 경상남도 연극제는 경남 지역 연극인들의 축제이자, 대한민국연극제에 참가할 경남 대표 극단을 선발하는 중요한 예선전이다.진주시는 2018년 이후 9년 만에 다시 연극제를 개최하게 됐다. 한국연극협회 경남지회가 주최하고 한국연극협회 진주지부가 주관하며, 진주시 일원에서 다채로운 연극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진주시 관계자는 “경상남도 연극제는 경남 연극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시는 연극협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연극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올해 연극제에서는 진주시 대표 극단인 극단 현장이 ‘개는 물지 않는다’ 작품으로 단체상 대상을 받았다. 고능석 대표는 연출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대상을 받은 극단 현장은 제44회 대한민국연극제에 경남 대표로 참가한다.올해 대한민국연극제는 7월 부산광역시에서 열린다. 진주시는 이번 연극제 유치를 통해 지역 문화 예술의 발전과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진주시, 마약 퇴치 민·관·학 합동 캠페인…1100명 동참
진주시가 마약 퇴치와 범죄 예방을 위해 대대적인 캠페인을 벌였다.지난 12일, 경상국립대를 비롯한 4개 대학과 주요 교차로 31곳에서 '마약 퇴치 민·관·학 합동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하며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번 캠페인에는 대학 교직원 및 학생, 진주시 공무원, 바르게살기운동진주시협의회 등 1100여 명이 참여했다.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마약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특히 대학가 주변의 마약 범죄를 예방하고자 캠페인을 기획했다는 것이 진주시의 설명이다.참가자들은 시민과 학생들에게 마약 퇴치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한 범시민 공감대 형성에 힘을 보탰다.조규일 진주시장은 캠페인 현장에서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마약은 개인의 삶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에 큰 피해를 주는 중대한 범죄"라고 강조했다.이어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여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진주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진주시는 앞으로도 마약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 10일 결혼이민자 대상 마약 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유흥업소 종사자,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또한 진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초중고 교원 연수도 추진, 마약 없는 건강한 도시를 만들어나간다는 방침이다. -
하동군, 실내외 놀이 복합공간 조성…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만든다
하동군에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실내외 연계형 놀이 복합공간이 조성된다.기존 하동읍에 있던 공동육아나눔터와 장난감은행이 하동비즈니스센터 1층으로 이전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로써 노후 시설 개선은 물론, 어린이정원과의 시너지 효과까지 기대된다.이번 이전은 단순히 장소를 옮기는 것을 넘어, 아이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안전한 놀이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새롭게 단장한 공동육아나눔터는 영유아와 보호자를 위한 공간으로, 트램펄린, 볼풀, 클라이밍 등 다채로운 놀이 시설을 갖췄다. 영유아 놀이존과 프로그램실도 마련돼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다.장난감은행은 아이들의 성장 발달에 필요한 다양한 장난감을 대여해준다. 가정의 양육비 부담을 덜고 장난감 공유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장난감 대여실, 놀이방, 소독실 등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도 갖췄다.특히 이번 이전으로 실내 놀이 공간과 하동어린이정원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면서, 아이들은 날씨에 상관없이 실내외를 넘나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하동어린이정원은 '모당모당 나들기찻길', '모당모당 초록꿈원', '모당모당 비밀놀이터' 등 다양한 테마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짚라인, 나무집 등 놀이시설도 풍부해 전 연령대 아동에게 사랑받는 공간이다.공동육아나눔터와 장난감은행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공동육아나눔터는 하동군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하거나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시간대별 프로그램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시설 이전으로 실내 돌봄과 야외 놀이가 연계된 새로운 환경이 조성됐다"며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아이 키우기 좋은 하동'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양주동 적십자봉사회, 봄맞이 사랑의 김치 나눔 봉사 펼쳐
양주동 적십자봉사회가 지난 11일, 봄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65세대에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하며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봉사회 회원 20여 명이 팔을 걷어붙였다. 김치 나눔 봉사는 환절기를 맞아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마련됐다.회원들은 배추와 무를 손수 다듬고 양념을 버무려 이틀에 걸쳐 김치를 정성껏 담갔다. 송인숙 양주동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갓 담근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활기찬 봄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정성껏 준비한 김치는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65세대에 전달됐다. 봉사회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박성훈 양주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 주시는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양주동 적십자봉사회는 김치 나눔 봉사 외에도 취약계층 10세대와 결연을 맺고 ‘희망풍차 지원사업’을 통해 매월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앞으로도 양주동 적십자봉사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
양산시, 2027년 국비 확보 위해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양산시가 2027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인다. 시는 지난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정부 예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국비 확보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산시 공무원 3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경상남도 정록환 재정협력관이 강사로 나서 정부 예산편성 절차와 지자체 국비 확보 추진 시 고려 사항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상세히 설명했다.정 협력관은 기획재정부 대외경제총괄과, 연구개발예산과 등을 거치며 정부 예산 심의 및 편성 업무를 수행한 베테랑 예산 전문가다. 그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생생한 조언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에서는 정부 예산안 편성 과정과 단계별 대응 전략, 중앙부처와의 협력 방안, 사업 설명자료 작성 요령 등 국비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사례가 소개됐다. 딱딱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채워졌다는 평가다.양산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정부 예산편성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부서별 주요 사업이 국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양산시 관계자는 “국비 확보는 양산시 주요 정책과 사업 추진을 위한 중요한 재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 예산편성 과정에 대한 이해와 전략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직원 역량 강화를 통해 국비 확보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민주평통 창녕군협의회, 한반도 평화 공존 해법 모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녕군협의회가 지난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성낙인 군수를 비롯해 자문위원 37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정기회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자문위원들의 통일 의견 수렴, 그리고 2026년 창녕군협의회의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이어졌다.정영해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복잡한 국제 정세 속에서 평화통일을 향한 사명과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정 회장은 "협의회가 군민과 함께 호흡하며 평화통일 기반 조성의 든든한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뜻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성낙인 군수는 "오늘 회의가 자유민주주의 통일 역량 강화와 미래세대의 올바른 국가관 정립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자문위원들은 정부의 평화공존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한반도와 동북아의 안정과 평화, 남북관계 전환 계기 마련을 위한 새로운 접근법 모색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특히 이재명 정부 출범을 계기로 한반도 평화통일 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한편, 창녕군협의회는 앞으로 지역통일활동 활성화를 통해 국민 참여형 통일 의견을 수렴하고, '사회적 대화' 등을 통한 평화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또한 통일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
창녕군, 여름철 자연재난 선제적 대응…인명피해 우려 지역 긴급 점검
창녕군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적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성낙인 군수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장마면 도동지구, 창녕읍 교리지구, 고암면 우천리 등 재해 취약 사업장 3곳을 직접 방문, 안전 관리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이번 점검은 기후변화로 예측 불가능한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 위험이 커짐에 따라 마련됐다. 군수는 현장에서 안전 관리 실태뿐 아니라 비상 연락 체계와 주민 대피 계획까지 점검하며 꼼꼼함을 기했다.특히 낙석 및 토사 유출 위험, 배수 상태, 침수 위험 등 전반적인 안전 사항을 세밀하게 확인했다. 성낙인 군수는 "재난 대응은 사후 복구보다 철저한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재난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에 직결된 문제"라며 "현장에서 문제점이 없는지 직접 살펴 안전에 빈틈없는 창녕을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군은 이번 점검에서 도출된 보완 사항을 신속히 조치, 실질적인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군은 앞으로도 자연재난에 대한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군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한국지역난방공사 김해사업소, 노인 일자리 창출 위해 2천만 원 기탁
한국지역난방공사 김해사업소가 김해시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2천만 원을 기탁했다.이 기탁금은 김해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실버카페 '달보드레' 시설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실버카페는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음료를 제공하는 공간이다.현재 김해시에는 8개의 실버카페 달보드레 매장이 있으며, 95명의 어르신들이 근무하고 있다. 이번 기탁금은 노인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김해시와 한국지역난방공사 김해사업소는 2018년부터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꾸준히 협력해 왔다. 그동안 한난 김해사업소는 총 1억 7천만 원을 기탁하여 실버카페 외에도 늘솜코인빨래방, 콩시락부원점 등 10개 사업장의 일자리 확대 및 신규 사업 개발을 지원했다.홍태용 김해시장은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보내주시는 한국지역난방공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양질의 노인 일자리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해시는 현재 7275명의 어르신들이 다양한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활발한 사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산청군 차황면, 봄철 산불 예방 총력‘소방안전교육’ 실시
산청군 차황면은 지난 11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봄철 산불예방 강화를 위해 마을 이장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산불 발생 위험이 급증함에 따라 마을 단위 산불 감시망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산청소방서의 협조로 진행된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즉각 실천할 수 있는 핵심 행동 요령을 중심으로 구성됐다.주요 교육 내용은 산림연접지 및 논밭에서의 영농부산물 등 불법소각 금지 화목보일러 재처리 주의사항 산불 발견 시 119 신고 요령 주민 대피 방법 소화기 사용법 등 위급 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초기 대응 능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이와 함께 마을 경로당 25개소에 산불 조심 현수막을 게첨하고 산림 연접지 농가를 대상으로 상시 순찰 및 점검을 강화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에 힘쓰고 있다.이은진 차황면장은 "산불은 작은 부주의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의 관심과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장님들께서 중심이 되어 마을 단위의 산불 예방 활동을 적극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물금읍 제전위원회, 정월대보름 행사 수익금 200만원 기탁
물금읍 제전위원회가 정월대보름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 2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제전위원회는 지난 11일 물금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기부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 기부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물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지난 3일 황산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2026년 물금읍 만사형통 기원 정월대보름 행사’는 읍민들의 화합을 다지는 자리였다. 소원지 판매와 고유제 모금을 통해 후원금을 마련했다.조척래 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행사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승격 30년을 맞이한 만큼 물금읍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심주석 물금읍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제전위원회에 감사를 표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