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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노후 건물번호판 무상 교체로 주민 편의 'UP'
고성군이 노후화된 건물번호판 무상 교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오랜 기간 햇빛과 비바람에 노출된 건물번호판은 탈색 및 훼손으로 인해 주소 식별이 어렵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도시 미관을 저해한다는 의견도 있었다.이에 고성군은 주민 불편 해소와 도시 이미지 개선을 위해 건물번호판 교체에 나섰다. 2023년부터 하이면, 상리면 등 6개 면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다.올해는 개천면과 대가면의 노후 건물번호판을 교체했다. 향후 다른 읍면 지역까지 연차적으로 교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박경희 열린민원과장은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를 통해 도로명주소 가독성을 높이고,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고성군은 앞으로도 도로명주소 시설물 유지 보수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주민 생활 편의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
고성군, 암 예방 캠페인 실시…조기 검진 중요성 강조
고성군이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암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고성군민의 이용이 많은 고성시장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보건소 직원과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암 예방 수칙을 알리고 국가암검진을 안내했다. 군민들에게 암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시간이었다.보건소는 캠페인 현장에서 '암 예방을 위한 10대 수칙'을 안내하며 조기 검진을 통해 암을 예방하고 치료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국가암검진은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일정 기준에 해당하면 누구나 정기적인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내문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이을희 보건소장은 “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 성공률이 높고 예방도 가능한 질병”이라며 “군민들이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암 예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고성군 보건소는 앞으로도 국가암검진 홍보와 암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군민들의 건강 증진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
대학생 넘어 산단 근로자까지” 경남도, ‘천원의 아침밥·직장인 점심밥’ 지원 확대
경상남도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하던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산업단지 근로자까지 확대하고,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직장인 든든한 점심밥’ 지원사업도 새롭게 도입한다.먼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기존 대학생 중심 지원에서 산업단지 근로자까지 확대된다. 올해 지원 규모는 도내 10개 대학 14개 캠퍼스 33만 4,560식, 5개 기업·산업단지 15만 9,376식 등 총 49만 4천 식이다.1식 5,000원 기준 식단에 대해 정부 2,000원, 경남도 1,000원, 시군 1,000원을 지원해 학생과 근로자는 단돈 1,000원으로 아침 식사를 이용할 수 있다.경남도는 식단에 ‘경남 쌀 100% 사용’을 의무화해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에도 힘을 싣는다.또한 산업단지 근로자 대상 아침밥 지원은 지난해 경남도가 밀양 초동농공단지에서 도 자체 시범사업을 추진한 결과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사업으로 확대된 것으로, 지역 정책이 국가 정책으로 확산된 사례로 평가된다.경남도는 고물가로 인한 ‘런치플레이션’에 대응하고 중소기업 근로자의 식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직장인 든든한 점심밥’ 지원사업을 올해 신규 도입한다.이 사업은 5월부터 10월까지 시범 추진되며, 중소기업 근로자가 외식업체에서 점심을 먹을 경우 결제 금액의 20%를 지원한다. 사업은 통영·함안·고성·산청·거창·합천 등 6개 시군에서 약 2,258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총사업비는 약 4억 5천만 원 규모다.‘직장인 든든한 점심밥’ 사업은 산업단지 아침밥 지원과 별도로 구내식당 이용이 어려운 중소기업 근로자의 점심 식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되며, ‘천원의 아침밥’ 참여 기업이나 구내식당 운영 기업은 중복 지원을 막기 위해 대상에서 제외된다.경남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생과 근로자의 아침 결식 개선 △중소기업 근로자의 식비 부담 완화 △경남 쌀 소비 확대 및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지역 외식업 활성화 등 민생경제와 지역 농업·외식산업을 동시에 살리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한편 도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사업 추진에 필요한 도비를 확보하고 향후 사업 확대도 검토할 계획이다.장영욱 경상남도 농정국장은 “천원의 아침밥과 직장인 점심밥 지원사업은 고물가 속 도민의 식비 부담을 덜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늘리기 위한 민생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영현면, 생활체조·요가 프로그램으로 활력 충전
영현면 주민들이 생활체조와 요가를 통해 건강을 챙기는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영현면주민자치회는 3월 13일, 2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체조와 요가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영현면 주민자치회가 교통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자체 프로그램이다. 3월 13일 개강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영현면 촌스런어울림센터에서 수업이 진행된다.수업에 참여한 한 주민은 “운동을 배울 공간이 부족한 면 단위 지역에서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임영규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일과 후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덧붙여 “주민 건강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채송화 영현면장은 “이번 생활체조와 요가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일상 속에서 건강을 지키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채 면장은 “주민들과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영현면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거창군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찾아가는 방역 서비스 제공
거창군 드림스타트가 주거 환경이 취약한 아동 가구를 위해 세스코 홈케어부산경남지역단과 손잡고 '찾아가는 방역 서비스' 프로그램을 시작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해충으로 인한 아토피 피부염이나 비염 등으로부터 아동들을 보호하고, 더 나아가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해충에 직접 노출된 가구, 기저질환 아동 거주 가구, 그리고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주택 가구 등 총 20가구다. 드림스타트는 이들을 우선 선정하여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세스코는 이번 사업에 전체 사업비의 50%를 후원하며 지역사회 공헌에 힘을 보탠다. 4월부터 9월까지 세스코의 전문 방제 서비스 요원이 각 가정을 방문한다.요원들은 해충 서식 상태와 유입 환경 요인을 꼼꼼히 분석하고, 가구별 특성에 맞춘 1:1 살균 관리와 방제 해결책을 총 2회에 걸쳐 제공한다.김미정 행복나눔과장은 “쾌적한 주거환경은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발달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아동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해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한편, 거창군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보건, 복지, 교육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
경남도, 고립・은둔 청년 ‘세상 밖으로 한 걸음’ 이끈다
경상남도는 고립·은둔 청년의 건강한 일상 회복과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창원, 통영, 김해, 양산 등 4개 시에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경남도는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체계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2024년 실태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5년 창원시와 통영시에서 도 자체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고립·은둔 청년 67명을 발굴하고 상담과 사례관리를 430회 지원했으며,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인식 개선 특강 등을 통해 고립·은둔 청년의 일상 회복을 지원했다.올해는 전 시군 공모를 통해 선정된 4개 시로 사업을 확대해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 개개인의 고립·은둔 정도와 수요를 반영한 단계별 맞춤 프로그램과 사후관리까지 연계해 청년들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7년 간의 고립·은둔 생활을 극복한 안현수 씨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고립·은둔 청년의 관점에서 자문을 받았다.우선 온라인 기반 신청 창구를 마련해 외부 접촉이 어려운 고립·은둔 청년의 접근성을 높이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이·통장협의회 등 지역 협력망을 활용해 대상자를 발굴할 계획이다.또한 척도 검사를 통해 대상자 유형을 구분한 뒤 개인별 전문 상담과 맞춤형 사례관리를 실시한다. 이후 예술 활동, 신체 건강 증진 프로그램, 사회 참여형 프로그램 등 단계별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내면 회복을 돕고 대인관계 형성을 지원한다.이와 함께 가족을 대상으로 고립·은둔 청년 이해 교육과 가족 캠프를 운영해 가정 내 갈등을 완화하고 지지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립·은둔 극복 사례를 공유해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도 나선다.사업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계 형성을 지원하고, 일 경험 지원과 취업 유관기관 연계 등을 통해 사회 복귀의 연착륙을 도울 예정이다.김성규 경남도 교육청년국장은 “고립·은둔 청년들이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고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며, “이들이 용기를 내 세상 밖으로 한 걸음 내디딜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2026고성군 나누 가족봉사단 '패밀리 그린 스타트데이' 환경정화활동 실시
고성군이 운영하는 나누 가족봉사단은 3월14일 환경보전과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하기 위한 ‘패밀리 그린스타트데이’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율천초등학교 주변 도로와 고성군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나누 가족봉사단 회원 35여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자원봉사자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쓰담달리기 활동을 펼치며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저탄소 생활 실천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나섰다.특히 줍깅 활동을 통해 가족 단위 참여자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고 일상 속 탄소 저감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나누 가족봉사단 정세연 회장은 “가족과 함께 환경활동에 참여하면서 일상 속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가족봉사단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주민생활과 정영랑 과장은 “주말에도 불구하고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나누 가족봉사단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가족이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나누 가족봉사단은 2009년 8월 창단 이후,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자원봉사 단체이다. -
하와이에 잠든 '경남 독립영웅' 깨운다…특별전 개최
경남대표도서관이 국립창원대학교와 손잡고 3월 18일부터 특별한 전시를 연다. '하와이에서 찾은 경남의 독립영웅들'이라는 제목으로, 잊혀진 이민자들의 삶과 독립운동을 기린다.이번 전시는 120여 년 전 하와이 사탕수수밭에서 고된 노동을 하면서도 조국의 독립을 염원했던 경남 출신 이민자들의 이야기에 주목한다. 그들의 삶과 독립운동 발자취를 따라가는 여정이 펼쳐질 예정이다.경남대표도서관과 국립창원대학교는 지역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 힘을 합쳤다. 국립창원대학교 ‘한인 디아스포라 발굴조사단’이 하와이 현지에서 발굴한 자료들을 도민들에게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대학의 전문적인 연구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지자체-대학 협력'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는 경남 출신 인물만을 집중 조명하는 국내 최초의 시도다.전시는 1903년부터 1905년 사이 하와이로 건너간 초기 이민자들의 삶을 5가지 주제로 나누어 보여준다. 창원, 진주, 밀양, 남해 등 다양한 지역 출신 인사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상업용 묘비조차 마련하지 못했던 이민자들이 손수 시멘트 묘비를 만들고 고향 이름을 새긴 기록은 깊은 인상을 준다. 120여 년의 세월을 넘어, 그들의 강렬한 정체성을 생생하게 증언한다.전시에서는 김평일, 주자문 등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독립운동가들의 실명과 활동을 확인할 수 있다. 진주 수곡동 출신 김평일은 독립운동 자금을 기부했고, 창원 웅천 출신 주자문은 3·1운동 소식에 50달러를 쾌척했다.경남대표도서관 관계자는 “국립창원대학교의 전문적인 발굴 조사가 있었기에 지역 영웅들의 실명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전시는 경남의 역사가 곧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중요한 부분이었음을 보여주는 자리”라고 강조했다.국립창원대학교 측은 “묘비에 손가락으로 새겨진 고향 이름은 지금도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지역 역사 발굴과 공유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이번 전시는 3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경남대표도서관 본관 1층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금요일은 휴관이며,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남도, 대학생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캠페인 참여 대학 모집
경상남도가 대학생들의 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기 위해 직접 캠퍼스로 찾아가는 특별한 캠페인을 준비했다. 도는 오는 31일까지 캠페인에 참여할 대학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경남스마트쉼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대학생과 교직원들의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점검하고, 건강한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돼 더욱 의미가 깊다.최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학생의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률은 36.9%에 달한다. 이는 대학생 10명 중 약 4명이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도는 이러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대학 현장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예방 서비스를 제공, 디지털 과의존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캠페인은 4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 도내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청을 통해 총 4개 대학을 선정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스마트폰 과의존 척도 검사, 1대1 예방 상담,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법 교육 등이 있다.특히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다른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식물 기르기 키트'를 제공하는 점이 눈에 띈다. 캠페인 후 추가 상담이 필요한 학생에게는 전문 상담, 가정 방문 상담 등 사후 관리도 지원할 예정이다.참여를 원하는 대학은 3월 16일 오전 10시부터 3월 31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4월 6일에 개별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경상남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스마트폰 중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건강한 이용 문화를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민들의 건강한 디지털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한편 경상남도 스마트쉼센터는 2013년부터 도민들의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교육과 상담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상담이나 교육이 필요한 도민은 스마트쉼센터 또는 누리집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경남도, 봄철 재난·안전사고 막는다…집중 신고 기간 운영
경상남도가 봄철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봄철 재난·안전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도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하여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집중 신고 대상은 산불, 해빙기, 어린이 안전, 축제·행사 등 4가지 유형이다.구체적으로 불법 취사나 담배꽁초 투기 같은 산불 위험 요인, 포트홀이나 시설물 파손 같은 해빙기 위험 요소를 신고 받는다.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시설 파손이나 인파 밀집 우려가 있는 축제·행사도 신고 대상이다.지난해 봄철 집중 신고 기간 동안 경남에서는 총 1,622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해빙기 위험요소 신고가 899건으로 가장 많았고, 어린이 안전 관련 신고가 595건으로 뒤를 이었다.안전신고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누구나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봄철 집중 신고는 앱 내 '퀵메뉴'를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 접수된 신고는 관할 시·군 및 관계기관에서 검토 후 처리 결과를 신고자에게 안내한다.경상남도는 올해부터 '안전신고 포상제'를 시행, 안전신고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안전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신고 중 안전 위험 요소 개선에 기여한 우수 신고자와 다수 신고자를 선정하여 포상금을 지급한다. 포상금은 5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까지다.윤환길 경남도 안전정책과장은 “봄철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이므로, 위험 요인을 발견하면 안전신문고를 통해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안전한 경남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합천군 청소년, 주말 맞아 목장에서 특별한 하루
합천군 청소년들이 주말을 맞아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합천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4일, 의령 야베스 목장에서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주말 목장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 청소년들에게는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경험을, 가족들에게는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17명의 청소년과 가족들은 목장에서 치즈와 피자를 직접 만들고,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은 자연과 교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족들은 서로 소통하고 함께 추억을 만들며 돈독한 관계를 다졌다.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주말 체험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고,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합천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습 지원, 체험 역량 강화 활동, 자기 개발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현재 수학, 영어, 댄스, 미술, 일본어, 탁구 등 다양한 평일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055)930-4291~2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하남읍, 생활개선회 손길로 봄꽃 활짝
밀양시 하남읍이 생활개선회와 손잡고 봄꽃 식재에 나섰다. 하남읍은 지난 16일, 생활개선회 회원 10여 명과 함께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봄꽃 식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봄을 맞아 하남읍의 거리를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하남읍 직원들과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주요 도로변 가로 화분에 팬지 1200본과 데이지 400본, 총 1600본의 봄꽃을 심었다. 꽃들은 하남읍 곳곳에 화사한 봄의 기운을 불어넣었다.김은주 생활개선회장은 “새봄을 맞아 봄꽃을 심어 주민들에게 작은 행복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하남읍 발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안선미 하남읍장은 생활개선회에 감사를 표하며, “아름다운 하남읍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해 주신 생활개선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또한 “앞으로도 읍민과 함께 살기 좋은 하남읍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하남읍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협력하여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
밀양 산내면, 사과 가지치기 현장 방문…농가 고충 청취
밀양시 산내면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사과 가지치기 작업 현장을 찾아 농가의 어려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최근 기후 변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과수 농가의 현실적인 의견을 듣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조정제 산내면장은 직접 사과 과수원을 찾아 작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농가 대표는 영농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들어주는 면장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작업 환경 변화와 생산 여건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조 면장은 "사과 재배 농가가 안정적으로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산내면 얼음골 사과의 명성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산내면은 앞으로도 농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경남도, “기업애로 해결을 위해 ‘경남기업119’가 달려갑니다
경상남도는 도내 기업들이 겪는 경영 애로를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 경남기업119와 전화상담을 통한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기업애로 현장 상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는 온라인 상시 소통과 오프라인 현장 대응을 결합한 ‘이원화 지원 체계’를 구축해 기업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경남기업119’는 기업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온라인으로 상시 접수하고 정부와 지자체의 기업지원사업을 확인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인 통합 플랫폼이다. 특히 기업지원사업 정보를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를 도입해 편의성을 높였다.기업 회원이 가입 후 관심 분야와 관심 시·군을 설정하면 해당 기업에 필요한 지원사업의 접수 시기에 맞춰 알림이 발송된다. 기존 회원은 ‘내 정보’ 메뉴에서 관심 분야와 시·군 설정을 업데이트하면 즉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이와 함께 경남도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도내 시·군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기업애로 현장 상담장’을 운영한다.매월 시·군별로 사전 접수된 건의 사항을 바탕으로 담당 공무원이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번 상담에는 경상남도와 시·군 관계자뿐만 아니라 고용노동부 창원지청도 참여해 1대1 맞춤형 솔루션을 모색한다. 특히 고용노동부는 인력 및 채용 관련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있다.경남도는 이러한 온·오프라인 병행 지원을 통해 행정의 문턱을 낮추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우명희 경남도 경제기업과장은 “공무원이 현장을 직접 찾아가 소통하는 모습에 기업인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며, “상시 운영되는 ‘경남기업119’로 일상의 고충을 해결하고, ‘찾아가는 현장 상담’으로 현장 중심의 정책을 펼쳐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